• 의사를 믿지 말아야 할 72가지 이유- 비타민이 몸에 좋을까, 세균이 정말 질병을 일으킬까?

의사들이 앵무새처럼 말하는 건강 상식은 무시해도 좋다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로 파란을 일으켰던 허현회 저자의 후속작으로 전작을 뛰어넘는 충격적 내용을 담고 있다. 건강을 위해 비타민과 영양제를 챙겨 먹어야 하고, 아이들에겐 고기와 우유를 먹여야 하고, 손을 깨끗이 씻어야 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은 의사들이 앵무새처럼 말하는 대표 레퍼토리다. 허현회 저자는 방대한 자료 분석과 꼼꼼한 추적 취재,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이런 의사들의 말을 논리적으로 반박한다. 우리가 신봉하는 건강 이데올로기는 산업계와 주류의사들이 결탁해 조작해낸 허구라는 것이다. 이번 개정판은 보다 많은 자료를 바탕으로 우리가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해야 할 일들과 하지 않아야 할 일들에 대해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고 있다. 비타민 등 영양보충제는 당장 끊어라. 열과 염증, 감염을 두려워하지 말라. 천연의 술은 마음껏 즐겨라. 이 책에서 저자가 제시하는 새로운 건강 상식이다.

[출판사 서평]

“건강을 위해 비타민을 먹고 술을 끊는 것은 바보짓이다.”
사람들은 건강해지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까? 대부분 술과 담배를 끊고, 손을 깨끗이 씻고, 비타민과 영양제를 챙겨먹을 것이다. 그런데 정말 술과 담배만 끊으면 생각대로 건강이 좋아질까? 만약 만성질환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 따로 있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다. 건강에 대한 기본 전제가 잘못된 것이라면, 지금 우리가 건강해지기 위해 하는 모든 행동들은 최소한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 허현회 저자의 충격적인 두 번째 문제 제기!
건강을 위해 끊어야 할 것은 따로 있다!
전작에 대한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그의 두 번째 책이 나왔다. <의사를 믿지 말아야 할 72가지 이유>는 전작을 넘어서는 핵폭탄급 위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건강의 공적이 된 술과 담배는 억울한 희생양일 뿐이라고 한다. 그러면 술과 담배 뒤에 숨어서 우리의 건강을 좀먹고 만성질환을 유발하는 진짜 악마는 누구일까? 허현회 저자는 약과 영양제, 가공식품에 들어있는 합성첨가물이라고 단언한다. 그럼 누가 이렇게 진실을 조작하고 있을까? 거대 산업계와 기업, 주류의사들이 결탁하여 우리들에게 왜곡된 건강상식을 세뇌시키고 있는 것이다.

비타민과 영양제를 당장 끊어라!
천연의 술을 마음껏 즐겨라!

실험실과 공장에서 합성한 비타민, 칼슘, 코엔자임 등은 안 먹느니만 못하다. 간혹 천연 성분이라는 영양제들이 있기는 하나, 엄밀한 의미에서 약국에 천연은 없다. 식품에서 어느 한 가지 성분을 추출하려면 합성첨가물이 필요하고, 또 이렇게 추출된 성분은 인체 내에서 독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천연의 알코올은 인체에 유익하게 작용하는 약으로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 간질환을 예방해주는 효과를 발휘한다. 단, 희석식 소주처럼 수십 가지 첨가물이 들어있는 것은 예외이다. 또한 천연의 니코틴 역시 인체의 대사를 활성화시키는 좋은 작용을 한다. 지금 당장 끊어야 할 것은 술과 담배가 아니라, 합성첨가물이 듬뿍 든 비타민과 영양제, 그리고 슈퍼에 진열된 가공식품들일 것이다.

아이들에게 고기와 우유를 먹이지 말아라!
열난다고 무조건 해열제를 먹이지 말아라!

의사들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고기와 우유를 먹이라고 권한다. 그러나 진정 아이를 사랑한다면 고기와 우유를 주지 말아야 한다. 5년 키워야 될 소를 합성 성장호르몬과 항생제로 범벅이 된 사료를 먹여 14개월 만에 키워낸 소에서 얻어진 고기는 이미 고기가 아니다. 또한 평생 우유를 생산하는 기계로 전락한 젖소에서 생산된 우유에는 엄청난 양의 항생제와 성장 호르몬이 검출된다. 심각한 것은 이러한 것이 배출되지 않고 몸에 쌓여, 나중에 성인이 되었을 때 암과 만성질환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또한 아이들이 조금만 아파도 병원에 가서 해열제와 소염제, 항생제 등을 처방받는 일도 멈추어야 한다. 열과 염증은 면역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징표다. 적당한 감염은 인체가 면역체계를 강화하도록 도와준다.

의사들은 세균을 인류의 적이라 여기고, 면역력과 전통요법을 우습게 생각한다.
의사들은 열이 나면 해열제를, 염증에는 소염제를, 사소한 감기에도 항생제를 남발한다.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를 인류의 적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흔히 세균, 병균이라 하는 것은 우리의 이웃이며 면역체계를 튼튼히 해주는 우군이다. 면역체계가 튼튼하면 암과 만성질환은 유발되지 않는다. 우리의 면역체계를 무너뜨리는 것은 바로 의사들이 무분별하게 처방하는 의약품과 가공식품 등을 통해 인체에 들어오는 합성첨가물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흔히 의사들은 전통요법이나 한방치료를 검증되지 않은 미신으로 치부하나, 그것이야말로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해오며 인류가 몸으로 검증해낸 치료법이라 할 수 있다. 침과 뜸, 약초, 그리고 가공되지 않은 천연의 음식이 합성첨가물질에 찌든 인류를 구원해줄 것이다.

당신의 건강 상식을 한방에 무너뜨릴 6가지 질문!

더 이상 의사의 말에 휘둘리지 말라

*천연 비타민을 먹으면 괜찮을까?
합성 비타민은 석유에서 추출한 합성화학물질이다. 약국에 천연은 없으며, 자연에서 일부 요소만을 뽑아내면 독으로 작용할 수 있다.

*손을 씻으면 병에 걸리지 않을까?
우리 몸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감염이 필수적이다. 감염을 통해 면역력이 강화되므로 지나친 청결은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항생제는 필수 불가결한 것일까?
열과 통증, 염증은 인체의 면역 기능이 작동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항생제, 소염제, 해열제는 면역 시스템을 파괴하므로 갖가지 질병이 유발된다.

*아이에게 고기와 우유를 먹여야 할까?
5년 키워야 할 소를 성장호르몬과 항생제를 이용해 단 7개월 만에 키워내는 사육 방법으로 만들어지는 고기와 우유는 불량식품으로 모든 병의 원인이다.

*알코올이 간을 망가뜨릴까?
갖가지 합성첨가물이 들어가 있지 않은 천연의 알코올은 오히려 약이 된다. 심장 및 간 기능을 강화시키고 당뇨 환자의 혈당을 내려주며 면역체계를 강화해준다.

*왜 흡연자는 급감하는데 폐암은 늘어날까?
공해가 심한 지역의 비흡연자들이 공기가 깨끗한 지역의 흡연자에 비해 10배나 더 많이 폐암으로 사망한다. 폐암의 원인은 대기오염과 의약품, 가공식품에 들어간 합성첨가물이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