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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치료, 골든타임을 잡아라- 비수술에서 최첨단 수술 치료까지, 세바른병원 명의 3인의 관절 질환 완벽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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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건강정보
- 저자
고재현 | 김주현 | 정재헌 (지은이)
- 출판사
- 헬스조선
- 페이지
- 반양장본 | 240쪽 | 235*182mm | 555g
- ISBN
- 9791186512975
- 출판일
- 2015-06-29
- 링크

“통증 없는 삶을 응원합니다!”
정확한 진단과 맞춤 시술로 관절 통증에서 해방된다!
최근 몇 년 사이 수술하지 않고 간단히 관절 질환을 치료하는 비수술 치료법이 인기를 끌고 있다. 수술과 달리 당일 입원 및 퇴원이 가능하고 시술 시간도 짧아 많은 환자들이 선호한다. 하지만 단지 간편하다는 이유로 비수술만 고집하게 되면 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없어 시술 후 질환이 재발할 수도 있다. 그러다 질환의 골든타임을 놓치게 되어 더 큰 병을 불러오는 경우도 많다. 그러므로 질환에 따른 정확한 진단을 통해 그에 맞는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관절 치료, 골든타임을 잡아라》에서는 각 관절 질환에 따른 적절한 치료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초기 증상은 어떤지를 알려주어 관절 질환을 조기에 치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비수술에서 질환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최첨단 수술까지 다양한 치료 방법을 실제 사례로 자세히 소개하여 의학적인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비수술에서 최첨단 수술까지,
뿌리부터 캐내는 관절 질환 치료의 모든 것
수술이라고 해도 예전처럼 장기간 입원하지 않아도 되는 새로운 수술법이 많이 개발되었기 때문에 수술에 대한 두려움을 처음부터 가질 필요는 없다. 관절내시경술의 경우 최소 부위를 절개하여 국소 마취로 수술하며 입원 기간도 1~2일 정도로 짧다. 관절 수술의 종착지로 알려진 인공관절치환술은 예전에는 인공관절 수명이 10년 전후로 짧았지만, 최근에는 수명이 2배 정도 길어졌다. 게다가 자신의 줄기세포로 관절 연골 재생이 가능한 자가줄기세포이식술 등 의학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수술 방법도 다양해졌다. 물론 수술까지 필요하지 않은 환자들을 위해 초음파로 치료하는 프롤로테라피, 몸에 주삿바늘 하나 찌르지 않고 치료하는 체외충격파 등 간단한 비수술 치료법도 많이 개발되어 치료 방법에 대한 환자들의 선택의 폭은 넓어졌다.
이 책에서는 비수술과 수술 치료를 구분해 두 치료 방법은 어떻게 다른지 하나씩 짚어 꼼꼼히 설명하여 치료에 대한 궁금증을 말끔히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관절 건강을 지키는 생활 습관, 수술 후 관리 방법, 그리고 관절 질환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내용을 Q&A로 수록하여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정확한 치료뿐 아니라 환자의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세바른병원 의료진의 관절 치료 노하우
관절 치료는 장기전이기 때문에 병원 선택이 아주 중요하다. 비수술의 경우 수술보다 상대적으로 간단해 보여 가벼운 시술로 느껴질 수 있지만, 사실 숙련의의 노련한 기술이 아니면 최상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치료법이다. 세바른병원은 관절비수술치료센터를 갖추고 수많은 비수술 치료를 시행해오면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했다. 게다가 2만 회 이상 관절 수술을 집도한 바 있는 전문의들이 크고 작은 전문 수술 치료를 시행하고 있어 환자의 치료 폭이 넓고 정확하다.
시술 노하우뿐 아니라 중요한 것이 하나 더 있다. 바로 ‘친절’이다. “의술이 인술이다”라는 말이 있다. 질환에 시달리고 있는 환자는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 지치고 힘든 상태이기 때문에 그들의 마음을 보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같은 시술을 하더라도 의사와 환자가 깊은 신뢰 관계가 형성되었을 때 회복이 빠르다. 세바른병원의 의료진들은 환자를 가족처럼 생각하며 진심을 다해 진료하고 있다.
전국 종합병원 의사가 추천한 관절 명의 고재현 원장, 3만 명 이상의 관절 통증 환자들을 미소 짓게 해준 김주현 원장, 21세기 우수 지식인으로 뽑힌 정재헌 원장은 《관절 치료, 골든타임을 잡아라》를 통해 관절 관리 및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관절은 한 번 망가지면 완벽하게 재생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관리를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관절 질환이 발생했다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 조기에 치료를 해야 한다. 이것만이 관절 건강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 책을 통해 정확한 관절 질환에 대한 이해와 알맞은 치료법, 그리고 관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습관을 익혀 평생 관절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자.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