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기원 약이 되는 음식 (모두의 선생 시리즈 10)

1. 음식으로 만성 질환 고치는 한의사, 강기원 원장의 1:1 건강 클래스
1년에만 수만 명의 환자를 만나며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아온 강기원 원장이 직접 펼치는 1:1 건강 클래스! 20여 년간의 임상 경험 끝에 약식동원(藥 醫食同源), 음식이 곧 약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매일 밥상이 약상이 되는 비결을 책으로 썼습니다. 책에는 두통, 속쓰림 등 일상 질환부터 우울증 같은 마음의 병까지 39가지 만성 질환을 고치는 음식 처방이 담겨 있습니다. 구하기 어려운 약재가 아니라 오이, 배, 우엉, 소고기 등 매일 식탁에 오르는 식재료를 제안한다는 것도 이 책의 장점! 강기원 원장의 스마트한 음식 처방을 따라 하며 지긋지긋한 만성 질환을 고쳐보세요!

2. 7가지 체질을 고치는 7가지 식품군
요즘 한의학에서는 태양인, 소음인 등과 같은 사상 체질이 아니라 몸이 매일 느끼는 증상에 따라 체질을 구분합니다. 몸이 차가운 체질, 열이 많은 체질, 독소가 잘 쌓이는 체질, 수분이 부족한 체질 등이 그것이지요. 이 체질에 따라 음식의 효능을 크게 7가지 군으로 나누고 '선생'이라 표현했습니다. '1선생 _ 몸을 따뜻하게 한다, 2선생 _ 열을 식힌다, 3선생 _ 독소를 배출한다, 4선생 _ 부족한 수분을 공급한다, 5선생 _ 기혈 순환을 돕는다, 6선생 _ 기운을 북돋워준다, 7선생 _ 감정 조절을 해준다'가 그것입니다.

3. 증상에 따라 밥상이 달라져야 한다
다한증, 두통, 설사, 만성피로, 만성 방광염, 안구건조증, 마른 기침 등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하는 만성 질환! 이를 고치는 약을 매일 먹는 밥상에서 찾아 제시합니다. 증상마다 적게는 2가지, 많게는 4가지 음식을 소개해 자신의 증상에 더 알맞은 음식을 골라 먹을 수 있게 했으며 레시피까지 알차게 담았습니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