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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않게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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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건강정보
- 저자
이장훈 | 김은영 (지은이)
- 출판사
- 지오마케팅(비틀맵)
- 페이지
- 200쪽 | 200*140mm | 260g
- ISBN
- 9788992158886
- 출판일
- 2015-07-07
- 링크

"편견을 깨면, 아프지 않게 살 수 있다."
왜 우리는 늘 건강에 신경을 쓰고 있는데도, 아픈 것일까?
우리 몸에 발생되는 수 많은 증상을 치료를 하고는 있지만, 그 증상이 일어나는 원인에 대해서는 생각하려 하지 않아서 정작 근본적인 원인은 해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신체의 모든 증상의 원인은 "증상이 일어나는 부위"에 있지 않고 바로 "육장육부"에 있다.
육장육부가 정상적으로 유지가 되지 않을 때, 육장육부가 우리에게 알아차릴 수 있도록 신호를 보내는 것이 바로 우리가 인지하는 증상인 것이다.
《아프지 않게 사는 법》에서는 황제내경과 오행원리를 통해 육장육부를 건강하게 하여 우리 몸을 자연치유 하게하는 법을 소개한다. 또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을 바로 잡고, 여섯 가지 맛을 통해서 육장육부를 건강하게 할 수 있는 법을 제시한다.
올바른 건강정보를 전수하며
사람들은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하는데, 선택을 위한 올바른 판단을 하는 것도 쉽지 않죠. 그것은 왜곡된 정보를 마치 바른 정보인양 각자의 근기(근본이 되는 힘)에 맞게 확신에 차서 선택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사람들은 천차만별의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누구를 탓할 수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왜곡된 채로 교육을 받아왔기 때문에 틀린 것도 당연한 진리인양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던 거죠.
많은 분야에서 왜곡된 정보로 인해 왜곡된 선택을 하고 있지만 그 중 특히 심한 곳이 식품분야가 아닐까 합니다. 누군가는 이렇게 말하는 저희에게 "그래? 그럼 당신들 또한 왜곡된 정보를 진리인양 우리에게 전달하는 거 아닐지 어떻게 알겠어?"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어떤 것이 올바른 정보인지는 우리의 일상에 적용해 보면 스스로 그 답을 얻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매일같이 접하는 모든 현상과 몸의 증상은 일종의 결과이며 이러한 결과에 이르게 한 원인이 반드시 있습니다.
그런데 이 대목에서 우리가 잘 생각해봐야 하는 것은 과연 증상에 주목을 해야 하는지 아니면 증상을 발생시킨 원인에 주목해야 하는지의 문제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무엇이 상식적인지 무엇이 논리에 맞는지 우리 스스로 그 근거를 잘 따져봐야 합니다. 문제는 반드시 뿌리에서 해결되어야 합니다. 신체의 모든 증상의 원인은 증상부위에 있지 않고 육장육부에 있습니다. 왜 그런지 앞으로 하나 하나 상식적인 접근과 함께 알아보도록 할 것입니다. 바디맵의 가이드에 따라 식품배낭을 메고 몸 여행을 떠나보시죠!
누구나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의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