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놀의 파워

불로장생을 위한 신비의 仙藥 감태 추출물 씨놀
노화와 만병의 근원은 염증
씨놀은 바다가 준 최고의 천연 염증 치료제!

No other antioxidant comes close to the strength of seanol
그 어떤 항산화제도 씨놀의 위력을 따라올 수 없다


항산화제인 씨놀은 제주산 감태 추출물이다.
씨놀(Seanol)이란 해양 폴리페놀(Sea-Polyphenol)의 줄임말로 한국의 제주 청정 바다에서 자생하는 갈조류(Brown Algae)인 감태(Eckloniacava)에서 추출한 폴리페놀 복합체이다. 폴리페놀은 식물이 자외선으로부터 세포파괴를 억제하기 위해서 만든 물질이다. 폴리페놀은 항산화작용, 함염, 세포재생, 혈행개선 등의 역할 페놀이 다수로 결합되어진 것을 폴리페놀이라고 하며 결합개체수가 1개 많아질수록 상기의 효능이 2~4배 강해진다.

씨놀을 추출해 내는 감태는 장수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동물인 바다 거북이의 주 먹이이며, 전복을 양식하기 위한 먹이로도 공급이 되고 있다. 또한 바다를 깨끗하게 만들고 사막화를 막는 바다의 청정식물이기도 하다.
감태는 바닷속 30~40 미터에서 서식하며 감태가 무성한 바다에는 물고기와 갑각류를 비롯한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그러나 감태가 없는 지역은 황폐해져 아무것도 살지 못하는 바다의 사막화가 되고 만다.
감태는 햇빛 자외선으로부터 자신의 생명을 지키고, 손상된 세포를 복원하는 지상의 식물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강력한 ‘화이토케미컬’을 생성한다. 또한 감태는 자외선으로부터 자신의 세포 DNA를 안전하게 지켜주고, 세포복원 메카니즘을 활성화시키는 ‘세포 활성화성분’도 생성해 바다라는 열악한 생존 조건에서 번성하면서 해양생태계를 풍요롭게 해왔다.
감태는 1억 8000만년 동안 진화해온 바다가 탄생시킨 자연의 선물로 바다가 인간에게 주는 고마운 선물이다. 이 감태에서 추출한 폴리페놀 복합체가 바로 ‘씨놀’이다.
씨놀의 약효를 나타내는 주성분은 엑클로탄닌(Ecklotannin)이란 물질로 모두 16종류가 분리, 정제됐는데 이 중 14종류가 약용으로 쓰인다. 이 성분은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 풀, 대황(大黃)에도 많이 들어있으며 대부분이 탄닌계열의 폴리페놀이다.
녹차의 카데킨은 가수분해 형으로 몸속에서 물과 만나면 4개의 링구조가 분해되어 1~2개의 링구조를 가진 형태로 바뀐다. 반면에 탄닌계열의 폴리페놀은 가수분해형이 아니다. 따라서 인체에 자신이 원래 가지고 있던 화학구조 그대로 인체 내에 흡수되어 작용한다.
감태에서 추출된 폴리페놀은 그 링 구조가 4~8개까지 다양한 형태로 추출되었는데 그 하나 하나의 폴리페놀은 수용성과 지용성의 양쪽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

씨놀 탄생이야기
씨놀은 국내 연구진들에 의해서 약 15년간의 연구 끝에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씨놀 연구진들은 ‘세계 최고의 신물질 개발 회사’라는 비전 아래 치료 효과는 기존의 약물보다 좋으면서도 독성은 사과보다 적은 신물질을 찾다가 러시아의 체르노빌 방사능 유출사건 이후 러시아와 일본의 과학자들이 해조류의 연구를 통하여 방사능 물질을 해독하려고 시도하다 중단된 연구와, 미국의 여성들은 아이를 낳고도 미역국을 먹지 않지만 우리나라 여성들은 아이를 낳고 미역국을 먹으면 몸이 좋아진다는 것에서 착안해 해조류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연구를 진행하던 연구진들은 국내의 모든 해양식물들을 연구하면서 ‘감태’라는 해조류에서 그들이 그렇게 찾던 신 물질을 발견해냈고 이 물질에 ‘바다의 폴리페놀’이라는 뜻으로 바다(Sea)와 폴리페놀(polyphenol)의 앞 뒤 글자를 따서 ‘씨놀(Seanol)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한때는 제주도 앞바다의 감태가 사라지는 자연재해를 만나면서 양식개발에 착수하였고 지금은 감태양식 개발이 성공하여 원료공급의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하였다. 향후에는 감태의 DNA를 배양하여 실내에서도 감태를 생산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그 후 지속적인 임상 실험 결과 씨놀(Seanol)은 그 동안 현대 의학에서 포기했던 치매, 파킨슨 씨병 등의 치료의 가능성을 높였으며 15년이 넘도록 약 700억 원을 투자해 개발해낸 기술을 바탕으로 연구진들은 향후 상용화될 퇴행성 뇌 치료제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