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릴 운동법- 근육 관절 통증을 즉각 해소하는 (원제 Instant Relief: Tell Me Where It Hurts and I'll Tell You What to Do, 2003년)

▶머리, 어깨, 팔, 허리, 무릎, 발목 … "도대체가 안 아픈 구석이 없어!"
머리가 지끈지끈해요., "목이 뻣뻣해요.", "어깨가 결려요.", "팔다리가 콕콕 쑤셔요.", "무릎이 시리고 욱신거려요.", "발목이 후들거려요." ……
여기저기 몸이 아프다는 사람 천지다. 그리고 사람마다 그 통증의 강도와 부위도 각양각색이다. 이것은 시간이 갈수록 삶의 방식이 스트레스가 가중되는 쪽으로 변해가기 때문이다. 제대로 일을 하고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도대체가 한순간도 긴장을 풀 수가 없고, 신경을 써야 하는 일도 너무나 많다. 이런 스트레스가 몸에 신호를 보내고 이것이 통증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또한 정보화나 공정자동화와 같은 환경의 변화도 '통증'에 한몫을 단단히 하고 있다. 정보화로 사무실에서는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고, 공정자동화로 현장에서는 계속 단순 반복작업을 수행하면서 통증은 더 심해졌다. 이런 통증을 통틀어서 '근골격계 질환'이라고 하는데, 조사 결과 근골격계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전년에 비해 80%나 늘어났다고 한다. 바야흐로 '통증 전성시대'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근골격계 질환자 매년 급증, 그 해결책은 '브릴운동'에 있다
이 책의 저자 페기 W. 브릴은 정형외과 물리치료 임상전문의로서 매일같이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대하고 있다. 그녀는 많은 환자를 치료한 풍부한 경험과 물리치료 전문의로서의 전문지식을 결합하여 통증의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 저자이니 만큼 이 책은 이미 효과가 입증된 신뢰할 수 있는 운동법으로 가득하다. 이 책은 머리, 목, 어깨, 등 윗부분, 등 아랫부분, 팔, 발꿈치, 손목, 손, 엉덩이, 넓적다리, 무릎, 종아리, 발목, 발…등 통증이 생길 수 있는 모든 부위의 운동을 소개하고 있다. 말 그대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통증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여기 다 들어 있다. 스트레스, 불량한 자세, 반복작업 등으로 근골격계 질환을 앓아왔다면 브릴운동을 시작하라. 목이 아픈 사람은 '목 운동' 편을 허리가 아픈 사람은 '허리 운동' 편을 보면 된다. 이제 통증해소는 시간문제다.

▶페기 브릴, 그녀만의 독특한 통증해소 운동처방
이 책의 제목인 '브릴운동법'은 저자인 페기 W. 브릴의 이름에서 왔다.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그녀만의 독특한 노하우가 운동 하나하나에 녹아 있다. 이 책에는 온몸의 통증을 없애 주는 독특한 100가지 운동법과 함께 운동하면서 유의할 점, 통증의 발생 원인까지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다. 또한 이 운동이 통증을 어떻게 해소하고 치료하는지 그 과정도 쉽게 설명되어 있기 때문에 그 원리를 알 수 있다. 또한 한 페이지에 하나씩 운동을 소개하고 있어 자신이 원하는 부위를 쉽게 찾아 운동할 수 있다. 운동마다 천 마디 말을 대신하는 일러스트가 첨가되어 있어 누구라도 쉽게 동작을 따라 할 수 있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