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혈의 배신

수혈은 현대 의학의 최대 실패작!!
수혈은 지난 1세기 동안 단 한 번도 과학적 검증을 거치지 않은 치료제!


지난 1세기 동안 인류는 수혈은 생명을 건지는 소중한 치료로 여겨왔고, 따라서 혈색소 농도가 10.0g/dL 이하에서는 반드시 수혈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믿어왔다.
그러나 수혈이 단 한 번도 과학적인 검증을 거치지 않고 슬그머니 등장한 치료제라면 당신은 어떻겠는가? 수혈이 언제 필요한지, 수혈의 문제점은 무엇이고 수혈을 받지 않고 대체할 다른 수단은 없는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과학적으로 진행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면 당신은 어떻겠는가? 게다가 수혈로 인한 부작용이 속속들이 들어나고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그래도 의사의 권유대로 무조건 수혈을 받을 수 있겠는가?
당신은 믿고 싶지 않겠지만 사실이 그렇다.

수혈은 엄청난 부작용을 일으키며, 감염증의 온상이다

수혈은 그동안 수많은 부작용을 일으켜왔다고 이 책은 지적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간염 바이러스와 AIDS 바이러스의 확산. 지금은 그나마 헌혈 후 많은 검사를 하고 있지만 수혈이 감염증의 온상이라는 데에는 변화가 없다. 물론 이 책에서 밝히고 있는 부작용은 이것뿐만이 아니다.

“수혈로 인한 면역 거부반응으로 급사하는 GVHD와 부작용 방지 등의 명목으로 도입된 혈액에 대한 방사선조사(放射線照射)는 훨씬 더 큰 비극을 낳았다. 최대 50그레이(gray)라는 치사량을 훨씬 초과하는 방사선조사는 혈구세포의 염색체를 갈기갈기 찢어놓아, 그로 인해 죽은 혈구세포가 말초혈관과 폐, 콩팥의 필터를 막히게 한다. 그리하여 수혈성폐장애, 신부전(腎不全) 등으로 인한 새로운 사망자가 대량으로 속출하고 있다.”

“수혈의 가장 큰 약점은 면역력 저하에 있으며, 수혈의 42%는 암환자에게 이루어지고 있다. 그렇게 되면 면역력이 손상을 입어 암 재발이 가속화된다. 후두암의 경우, 수혈하면 재발생률은 평균 4.7배로 껑충 뛰어오른다. 수혈은 틀림없이 암을 유발하는 행위이다.”

“수혈과 혈액제제는 엄청난 부작용을 일으키며, 감염증의 온상이다. 수혈과 혈액제제에 교묘하게 감춰진 ‘목적’은 부작용에 의한 새로운 환자의 대량생산이었다.”

수혈의 더 큰 문제는 이미 밝혀져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부작용이 아니라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많은 문제들이 있다는 것이다.

흡혈 비즈니스의 탄생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혈이 여전히 중요한 치료제로서 존재하는 이유는 뭘까?
그것은 혈액의 수혈이 거대한 이익을 창출하고 있고, 거대 조직이 수혈이 창출하는 이익에 얽혀 있기 때문이라고 이 책은 폭로하고 있다.

“혈액은 혈액제제라는 새로운 이권을 창출하였고, ‘사랑의 헌혈’이라는 미명 하에 적십자사라는 세계적 조직을 거대한 괴물로 둔갑시켰다. 겉으로 드러난 모습은 자애로운 미소를 띤 천사의 얼굴이지만 숨겨진 모습은 피에 굶주린 악마의 얼굴이었다. 이런 수법으로 흡혈 비즈니스라는 거대한 이권사업은 현대 의료의 중추를 독점하기에 이르렀다.”

따라서 이 책은 어째서 이처럼 흡혈 비즈니스가 만연되어 있는지, 베일 뒤에 숨어있는 세력에 관해서도 추적 조사하고 있다. 국제적십자사, 일본적십자사가 관련된 흑막, 그리고 로스차일드 가문의 비밀 등도 속속들이 파헤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이와 같은 충격적인 사실을 깨닫고 무수혈 수술에 도전하는 의사들의 노력과 실천도 소개하고 있다. 한국의 무수혈 병원도 참고로 수록하였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