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야초 효소- 내 몸의 면역력을 키우는

자연의 치유력으로 내 몸의 자생력을 키운다
현대 식생활은 인스턴트식품의 과다 섭취와 환경오염 등으로 체내에 과다하게 쌓인 당분을 대사시켜 줄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하다. 그 결과 체내에 대사되지 않은 노폐물이 쌓여 비만이 생기고, 대사산물이 부패하여 발생하는 독소 때문에 각종 만성병이 나타나고 있다.
필수적으로 필요한 양질의 효소를 섭취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식생활을 개선해야 한다. 하지만 시간에 쫓기며 바쁘게 사는 삶 속에서 그렇게 하기란 쉽지 않다. 이럴 때 잘 발효된 산야초 효소는 우리 몸의 자생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산야초 효소에는 현대인에게 부족한 각종 영양분이 들어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몸속 독소를 제거하여 다이어트·피로회복·피부미용 등에 효과가 있고, 아토피나 각종 암도 예방할 수 있다.

산야초별로 가장 효능이 좋은 명품 효소 만들기
세간에 알려진 방법으로 만든 발효 효소는 당도가 너무 높아서 지병이 있는 사람에게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발효 효소를 만드는 방법이 아주 중요하다. 지금까지의 방법으로는 명품 효소가 절대로 나올 수 없다. 같은 설탕 양이라도 언제, 어떻게 넣느냐에 따라 발효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제대로 된 산야초 효소의 효과를 얻으려면 산야초별로 특별히 약성을 많이 담고 있는 부위를 알고 담는 것도 중요하다.
이 책에는 대추·모과·산초·오미자 등 열매로 담는 효소 10종, 더덕·도라지·돼지감자·둥굴레 등 뿌리로 담는 효소 16종, 구절초·기린초·냉이·달래 등 전초로 담는 효소 19종, 차즈기·비름·질경이·바위손 등 잎줄기로 담는 효소 17종, 생강나무·아까시나무·으름덩굴·인동초 등 꽃·덩굴·순을 이용한 효소 21종을 실었다. 각 산야초의 특성에 맞는 최적의 채취 시기, 최적의 채취 부위, 최적의 발효 방법을 소개하였으므로 최상의 효능을 가진 명품 효소를 만들 수 있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