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이 되는 밥상- 우리 집 냉장고에서 꺼낸
  • 카테고리
    건강정보
    저자

    명의가추천하는약이되는밥상제작 (엮은이) | 박준 | 주이상 (글)

    출판사
    MBC C&I(MBC프로덕션)
    페이지
    반양장본 | 256쪽 | 250*190mm | 486g
    ISBN
    9788993866995
    출판일
    2015-09-20
    링크

우리나라 최고 명의 10인이 추천하는
약이 되는 밥상
익숙한 일상의 식재료로 손쉽게 만드는 건강 집밥!
약밥은 우리 집 냉장고에서 시작된다
이제 예쁜 요리가 아닌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음식’을 먹자


‘삼시 세끼’까지는 아니더라도 우리는 매일같이 끼니를 챙겨먹는다. 자고로 먹어야 생존할 수 있는 인간이기에. 그러나 때때마다 좋은 음식, 건강 음식을 챙겨 먹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또한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두 번’이라고 반복되다 보면 아무리 좋다는 것도 질리기 마련이다. 하루하루 사는 게 바쁘기도 하거니와 건강은 책임지지 못하지만 이 세상엔 혀를 유혹하는 맛있는 음식 또한 지천이니 우리 몸은 한순간에 탈이 나고 만다.

우리 시대의 명의들은 ‘내가 먹는 음식이 곧 내 몸을 만든다’고 이야기한다. 우리가 매일 먹는 밥상이 우리 건강의 척도라는 것. 아니 땐 굴뚝엔 연기가 나지 않는 법이다. 더불어 먹는 음식과 함께 먹는 습관만으로 생겨나는 병들도 있다. 대표적인 예가 비만이다. 과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는 습관만으로도 비만을 억제하고, 비만에 의해 초래되는 각종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질병과 건강은 먹고 사는 우리 삶의 거울과도 같은 것. 비만, 노화, 우울증은 물론 당뇨, 암, 심장병, 치매에 이르기까지 우리를 둘러싼 만병의 근원은 식습관에 있다.

그렇다면, 약이 되는 밥상은 얼마나 특별한 밥상일까? 값비싸고 구하기 어려운 재료가 있어야만 하는 것일까? 단언컨대 우리 시대 명의들은 ‘No'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그들의 밥상을 보여준다. 딱딱한 전문 지식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쉽게 활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 밥상, 우리 집 냉장고 안의 재료들을 활용해 지금 당장 차려낼 수 있는 밥상이다. 의사만큼 바쁘고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업도 없을 터, 명의들이 즐겨 먹는 음식은 건강한 밥상을 꾸릴 수 있는 훌륭한 본보기가 된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