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전통의학 아유르베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인정한 부작용 없는 의학

세계보건기구(WHO)가 인정한 부작용 없는 의학, 아유르베다
몸과 마음의 균형을 잡는 5,000년 인도의 지혜를 만나다!


아유르베다는 신체의 균형을 맞춰 질병에 대한 자연치유력을 키우는 인도의 전통의학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부작용 없는 대체의학'으로 인정했으며, 특히 미국에서는 하버드대 의학박사인 디팍 초프라가 현대의학과 아유르베다를 접목해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최근 유명인들의 건강 관리법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오일풀링과 요가 또한 대표적인 아유르베다 요법의 하나다.
그러나 이렇게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아유르베다가 5,000년의 긴 역사를 갖고 있으며, 인도에서는 전문 의과대학의 커리큘럼을 갖춘, 하나의 정비된 학문임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이에 한국인 아유르베다 의사인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아유르베다에 대한 오해와 궁금증을 풀고, 아유르베다를 통해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알려 준다.
<인도전통의학 아유르베다>에는 아유르베다의 철학적 배경부터 건강을 이루는 일곱 가지 요소, 바타 도샤·피타 도샤·카파 도샤로 구분되는 체질진단법, 계절별 효과적인 섭생법까지, 조화롭고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해 필요한 아유르베다의 건강법이 담겨 있다. 특히 한의학 등의 익숙한 개념과 일러스트를 활용해 아유르베다가 낯선 국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각 장의 끝에 정리를 더했다.
저자는 아유르베다가 통합 의학으로서 다른 의학 체계와 결합할 때 시너지 효과가 크다고 강조한다. 특히 서양에서는 각종 암, 당뇨병 등 비전염성 질병 치료의 대안으로 아유르베다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렇듯 서양 의학의 관점을 벗어나 전인적 관점에서 아유르베다를 받아들이는 것은 질병의 치료 효과를 높이며 새로운 시각에서 인간의 몸을 이해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