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뇨병 약 없이 완치할 수 있다

이 책은 당뇨 확진자 중 85%에 달하는 2형 당뇨는 당뇨병이 아니라는 사실을 생리학적 원리로 밝혔다. 현재 당뇨 환자 500만 명 중 425만 명에게 당뇨약을 처방해서는 안 된다는 충격적 사실을 밝히고 있다.
당뇨 조기진단은 현실적으로 과잉진단으로 이어져 매우 위험한 결과를 초래한다. 조기진단으로 인해 건강한 사람을 당뇨라고 하거나, 당뇨가 아닌데도 스스로 당뇨로 오해하여 약 처방을 받는 것이 현실이다.
이 책은 당뇨의 근본 원인 즉, 췌장 기능이 떨어지거나 파괴된 원인을 규명하고 원인에 따른 근본적 치유법을 생리학적 논리와 관련된 실험을 통해 명쾌하게 제시했다.
2형 당뇨는 생리적 고혈당 혹은 인슐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상태이다. 2형 당뇨 환자에게 사용되는 약은 정상적인 생리작용을 비정상으로 강제하여 혈당만 낮춘다. 그로 인해 심부전, 간 부전, 소화불량, 저혈당, 두통, 식욕부진, 복부팽만감, 메스꺼움, 위장장애, 패혈증과 같은 부작용을 초래한다. 췌장 기능이 정상인 사람에게 당뇨약을 처방할 경우 수많은 부작용과 함께 결국 췌장 기능이 망가져 진짜 당뇨 환자가 된다. 췌장기능이 약해진 1.5형이나 베타세포가 망가진 1형 당뇨에 대한 세부 원인과 예방법도 제시하였다. 이미 중증의 당뇨 환자라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상세하게 제시하고 있다.

어떤 메커니즘을 통해 고혈당 혹은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는지에 대하여 다양한 실험결과를 바탕으로 분석하고 그에 따른 자연 치유법을 밝히고 있다. 이제껏 의학계가 언급조차 하지 못한 명쾌하고도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였다.
원인을 규명한 만큼 전체 당뇨 환자의 85%는 책을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누구의 도움 없이 스스로 고혈당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리고 당뇨 환자가 이 책을 만나면 불필요한 약 대신 바른 치유를 통해 당뇨로부터 해방될 것이다.
책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하나의 논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관성을 유지한 책이다. 단 할 줄도 가벼이 여길 수 없는 알찬 내용으로 꽉 차 있다. 이제껏 전 세계 의학계가 내놓은 그 어떤 당뇨 치료법과는 비교를 허락하지 않는 책으로 당뇨 환자는 물론 당뇨학회, 한의학계 및 대체의학계, 통합의학계에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이 책은 당뇨 환자는 물론 당뇨 치료를 위해 노력해온 전 세계 의학계의 숙원을 풀어줄 새로운 희망의 등불이 될 것이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