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의학 - 50세 이후 100세까지 건강하게

50세부터 100세까지 건강하게 자연의학

현대는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사는 것이 더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 건강과 오염 물질에 관한 문제는 이제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사회적인 문제이다. 건강하게 사는 법은 병에 걸리지 않는 건강법이며 약을 쓰지 않고도 병을 고치는 의학이다. 이 책은 이런 점을 중심으로 해서 현대의학과 자연의학을 비교하고 환경오염과 면역성에 이한 자연치유력과 치유력의 보강요인 등을 중심으로 다루었다. 또한 자연요법인 식이요법, 웃음의 치유력, 운동요법과 몸의 열과 약초와 기생충에 관한 내용도 포함 시켰다.

현대는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

오늘날 현대의학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그런데도 도시 농촌 할 것 없이 환자의 수는 좀처럼 줄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 열 명 중에 한 사람은 환자라고 해도 좋을 정도이다. 그리고 더욱 우리를 놀라게 하는 것은 ‘약의 부작용’, ‘약의 공해’라는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약의 부작용에 의해서 오히려 병에 걸리는 무서운 사태가 발생하고, 약은 한편으로는 독이 되고 있다. 이 문제는 현대의학의 의료행위에 있어서 가장 큰 맹점이 되고 있다. 자연의학에서는 양약은 일체 쓰지 않고 모든 병을 미리 예방하고 또한 근본적으로 고칠 수가 있다는 사실을 역설하고 있다. 현대인은 지나치게 약에 의존하고 있다. 조금만 감기 기운이 있어도 아스피린이나 타이레놀을 찾고 있다. 그러나 비단 인간뿐만이 아니라 모든 생명력을 지닌 생물은 몸의 고장이나 이상을 고치는 힘, 곧 자연치유력을 가지고 있다. 이 자연치유력 및 면역력을 과학적으로 강화하는 일이 건강의 제일보이며 병을 부작용 없이 근본적으로 고치는 근본 대책인 것이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