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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젊어지는 수면법 - 잠자는 습관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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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건강정보
- 저자
아오키 아키라 (지은이) | 노경아 (옮긴이)
- 출판사
- 삼호미디어
- 페이지
- 반양장본 | 216쪽 | 225*153mm | 400g
- ISBN
- 9788978495394
- 출판일
- 2016-01-30
- 링크

"질 좋은 수면이 가져오는 우리 몸의 놀라운 변화에 주목하다
최신 연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살펴본 수면과 건강, 질병, 젊음의 상관관계
“젊음과 장수 그리고 잠, 그 긴밀한 연결 고리를 밝히다”
수면 부족, 수면 장애, 잘못된 수면 습관은 맹독과 다름없다!
항노화 전문의가 알려주는 10년 젊어지기 위한 수면의 비밀
제대로 자는 수면법으로 젊고 건강한 100세를 누리자
수면을 얕보지 말라, 질 좋은 수면이 가져오는 우리 몸의 놀라운 변화에 주목하다
제철 채소와 고단백 식품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사람과 기름진 패스트푸드, 맵고 짠 고열량 음식 일색으로 식사하는 사람 중 누가 건강하게 오래 살 것인가? 이 물음에 대한 정답은 백이면 백, 전자임을 모두가 알고 있다. 그러나 무엇을 먹느냐 못지않게 어떻게 자느냐의 문제 또한 우리의 건강과 직결된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드물다. 《10년 젊어지는 수면법》은 과학적 접근과 최신 연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잠과 건강, 질병 발병률의 상관관계를 낱낱이 밝힘으로써 수면에 대한 대중의 무관심에 경종을 울린다. 그리고 어떻게 수면해야 내 몸을 살리고 항노화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지 ‘좋은 수면’을 위한 생활 지침을 제안한다.
인체의 메커니즘과 최신 연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살펴본 수면과 건강, 질병, 젊음의 상관관계
올바른 수면이 필요한 이유는 셀 수 없이 많다. 우리 몸은 수면하는 동안 육체 피로를 해소할 뿐만 아니라 세포를 재생하고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꿈을 꾸는 동안에는 집중력과 기억력 등 뇌의 인지기능을 강화하고, 수면 호르몬 멜라토닌은 강한 항산화 효과로 노화와 암의 억제한다. 숙면하는 동안 분비되는 렙틴은 식욕을 억제하는 동시에 기초대사량을 높임으로써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를 낸다. 결과적으로 적정한 수면은 체내 시계의 리듬을 최적화하고 자율신경의 균형을 가져와 건강 수명을 연장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반대로 수면 부족과 수면 장애가 지속되면 면역기능이 약해지고 당뇨병, 고혈압 등 생활습관병을 비롯한 각종 질병의 발병률이 월등히 높아지며, 뇌가 급격히 노화하고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바뀐다. 심지어 우울증, 불안감 등 정신적인 문제를 초래하고 각종 안전사고의 발생률 또한 높인다. 《10년 젊어지는 수면법》은 여러 연구 사례와 알기 쉬운 설명으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수면과 건강의 관계를 상세하게 알려준다.
수면을 방해하는 요소를 차단하고 체내 리듬을 정상화해 수면의 질을 높인다
질병 예방과 항노화 효과를 극대화하는 수면 개선법
같은 시간을 자더라도 숙면을 방해하는 여러 환경에 노출되어 잠자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건강 상태는 확연히 다르다. 실내 온도, 침구, 빛의 밝기, 소음, 취침 전 식사 등 알게 모르게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는 생활 곳곳의 크고 작은 요소를 짚어보고 그에 대한 명확한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수면 장애를 유발하는 갖가지 원인을 증상별로 분석하고 이를 완화하는 이완 호흡법, 마사지 요법, 자기암시법, 입욕법 등 숙면에 도움을 주는 구체적인 생활 요법을 소개한다. 부록에서는 자율신경을 정비하는 모나리자 운동을 일러스트와 함께 실어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