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림프의 기적 - 해독에서 면역, 체형, 피부까지

림프에 대해 높아져가는 관심과는 달리 독자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림프 건강서는 전무한 상황이었다. 이 책은 국내 임상 림프테라피의 최고 전문가이며 텔레비전 건강 프로그램 출연으로 유명한 박정현 원장이 림프에 대해 꼭 알아야 할 상식과 림프를 살리기 위해 해야 할 것들을 정리한 기록이다. 림프가 노폐물과 독성 물질을 처리하는 하수도 기능을 한다는 것은 막연하게 알고 있다. 하지만 인체의 면역 시스템을 주관하고 체형과 피부까지 좌우한다는 것은 알려져 있지 않다.
책 속엔 림프란 무엇인가부터 림프의 역할, 림프계와 림프절의 작동 시스템은 물론 림프 건강을 위해 당장 바꿔야 할 생활습관과 림프 순환에 좋은 스트레칭 법이 실려 있다. 특히 통증을 관리하고 아름다운 체형으로 가꿔주는 다양한 스트레칭 방법은 각종 매체를 통해 국민림프체조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들이다. 이 책 한 권이면 그동안 림프에 대해 궁금했던 모든 것들이 해결된다.

통증, 저림, 부종, 비만, 셀룰라이트…
그게 다 림프 때문일지도 모른다!

일반 독자를 위해 쉽고 친절하게 접근한
국내 최초의 림프 건강서!

최근 림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텔레비전의 건강 프로그램들마다 경쟁적으로 림프를 다루고 있다. 하지만 미디어의 특성상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접근보다는 흥미 위주의 단선적 접근이 대부분이었다. 또한 일반 독자를 배려한 림프 건강서나 정보서는 전혀 없었던 것이 현실이다. 이 책은 림프가 무엇이고, 어떤 역할을 하며, 림프 체계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고, 림프를 살리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알려주는 국내 최초의 림프 건강서이다.

혈액순환 개선제는 있는데
왜 림프순환 개선제는 없을까?

심장의 순환계와 마찬가지로 림프도 순환계로 이루어져 있다. 혈액이 원활하게 순환해야 하듯림프액도 막힘없이 흘러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어떤 약을 먹어서 림프를 순환시킬 방법도 없고 막힌 림프를 뚫을 방법도 없다. 림프관은 엄청난 세망이면서 온 몸에 복잡하게 분포되어 있어 해부를 해도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현대의학이 눈부신 발전을 하고 있지만 아직 온 몸에 림프절이 몇 개나 있고 모세림프관이 어떻게 분포되어 있는지는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아직 신비에 싸인 영역인 것이다. 아무튼 현재까지 림프를 원활히 흐르게 하는 특별한 방법은 없다. 라이프스타일을 바꾸고, 몸을 많이 움직이고, 제대로 호흡하는 평범한 방법의 실천이 최선이다.

몸속 노폐물을 청소해주는 해독부터
면역, 체형, 피부를 좌지우지하는 림프!

심혈관계가 온몸의 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상수도라면 림프계는 노폐물과 독성 물질을 청소해주는 하수도라는 사실은 많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림프가 면역 시스템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림프가 제 기능을 할 수 없다면 결코 면역력을 담보할 수가 없다. 림프절은 몸속 노폐물을 걸러주는 종합하수처리 시설인 동시에 림프구가 외부에서 침입한 바이러스나 병균을 처리하는 식균작용이 일어나는 곳이기도 하다. 결국 병에 걸리지 않는 건강한 사람이란 림프가 건강한 사람을 의미한다.
또 림프는 알게 모르게 우리의 체형과 피부 상태를 좌우한다. 하체가 튼실한 사람, 이중턱인 사람은 체중이 늘어서일 수도 있지만 림프 정체로 인한 부종의 영향일 가능성도 상당히 크다. 림프 순환이 안 되면 체형이 틀어지고 아름답지 못한 몸매로 변형된다. 림프 순환이 안 되는 부위의 피부 부위는 거칠고 검게 변하는데, 셀룰라이트가 대표적인 예다. 비만이나 미용이란 측면으로 접근해서는 셀룰라이트가 해결되지 않는 것이다.

국내 임상 림프테라피의 최고 전문가가 알려주는
림프 살리는 생활습관과 국민림프체조!

이 책의 저자인 박정현 원장은 우리나라 에스테틱 업계를 정착시키고 글로벌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한 인물이다. 오래 전부터 통합의학과 메디컬에스테틱의 시대가 올 것을 예견한 그이기에 림프에 대한 관심도 남달랐다. 그는 현재 텔레비전 건강 프로그램의 섭외 1순위 림프 테라피스트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 그만큼 많은 임상을 경험하고 최신 기기와 다양한 테라피를 섭렵한 사람은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이 책 속엔 림프를 건강하게 바꾸는 생활습관이 실려 있다. 평범하지만 꾸준히 실천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음은 이미 임상에서 확인되었다고 한다. 또한 여러 매체에서 앞 다투어 소개하고 있는 림프체조는 단 몇 분 만에 림프 부종이 빠지는 효과로 유명하다. 매일 일정한 시간을 정해 간단한 체조만 하면 만성적인 통증이나 흐트러진 체형, 괴로운 부종에서 벗어날 수 있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