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로회복 - 피가 통하면 건강이 보인다

SNS를 해도, 인터넷을 봐도, 티비 채널을 돌려도 죄다 ‘건강’ 아이템을 외치는 세상!!
매체들은 마치 자기들이 추천 혹은 선택한 방법을 실천하지 않으면
당장이라도 큰일 날 듯 호들갑을 떨며 압박하고 독촉한다.
“유병장수하실래요, 무병장수하실래요?”

질환으로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해 건강 전도사로 활동하는 김태성이
자신은 물론 가족의 건강을 지켜낼 자연치유 요법을 소개한다
“질환이 생기는 원인은 단 한 가지. 몸이 굳어 생기는 것으로 몸을 풀어 혈액을 돌게 하면 질환으로부터 자유롭게 된다. 따라서 우리의 몸을 질환으로부터 자유롭게 해줄 수 있는 것은 혈액뿐이다.”
저자는 오랜 기간 현장을 누비며 얻은 건강에 대한 이치를 통해 각종 질환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방법, 누구나 쉽게 다가설 수 있고 실천할 수 있는 수기요법을 만드는 일에 힘써왔다. 보통사람이면 누구나 시도할 수 있는 요법으로 간단성, 편리성, 수용성, 안전성, 대중성을 담보한 자연치유 요법(수기요법)인 ‘우리 몸의 8단계’ 자세가 바로 그것이다.
지금껏 세상에 소개된 수백, 수천 가지의 건강요법이나 치료방법들이 누구나에게 두루두루 도움을 주고 인정을 받은 것은 아니다. 따라서 저자는 어렵지 않고 복잡하지 않으며 지속적인 효과를 내야 사람들이 선호한다고 말한다.

피(血)가 통(通)해야
그런 면에 있어서 저자의 수기요법은 지극히 설득력이 있다.
이론만큼이나 심플하다. 위에서 언급했듯 모든 질환의 원인은 단 하나, 피가 돌지 않아서다. 당연히 치료의 재료도 단 하나 ‘순환하는 피(혈)’ 뿐이다.
따라서, 피가 순환되지 않아 생긴 질환은 피를 돌게 하여 건강을 회복하면 되는 일이다.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우리 몸의 막힌 곳을 뚫는 것이 수기요법인 것이다.
저자는 우리 몸에서 혈액순환을 가장 방해하는 곳을 목, 등, 골반이라고 말한다. 목, 등, 골반을 풀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면, 각종 질환으로 인해 곤두박질친 삶을 다시금 활기차게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준다.

예방도, 회복도 자연치유로
무엇보다 저자는 질환이 깊어지기 전, 수기요법을 통해 ‘건강 지킴이’의 역할을 강조한다.
나무에 살짝 박힌 작은 못을 빼내 다른 곳으로 옮기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으나, 여러 번 내리쳐 깊이 박힌 대못을 빼내는 일은 쉽지 않다. 우리 몸의 건강도 마찬가지다. 여러 번 내리쳐 단단하게 박힌 대못처럼 빼도 박도 못하는 큰 질병이 되기 전, 수기요법으로 몸의 구석구석을 말랑말랑하게 풀어 원활한 혈액순환으로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 이미 깊어진 질환으로 지긋지긋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수기요법을 꾸준히 실천하여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길 바라며, 죽비소리처럼 이렇게 외친다.
“피로회복, 피가 통하면 건강이 보인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