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사인 30 - 내 몸이 보내는 죽음의 신호

이 세상에 돌연사는 없다!
내 몸이 보내는 죽음의 신호, 골든사인 30

현대의학의 눈부신 발전에도 불구하고, 뇌와 심장의 혈관질환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사망하는 현대인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40~50대 중ㆍ장년층에서 주로 발생하는 돌연사의 주요 원인으로 심혈관계 질환 및 뇌졸중 등이 꼽히고 있다.
그러나 사실, 이 세상에 ‘돌연사’라는 것은 없다. 갑자기 죽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뜻이다. 치명적인 질병 앞에 우리 몸은 끊임없이 경고신호를 보낸다. 그 전조증상을 알아채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만 한다면, 갑작스러운 죽음은 막을 수 있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 MBN <엄지의 제왕>, 채널A <나는 몸신이다>, MBC 등에 출연하며 대한민국의 대표 건강주치의로 자리잡은 박민수 원장이 당신을 살리기도, 죽이기도 하는 죽음의 신호 ‘골든사인’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치명적이고 중대한 질병의 전조증상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오랫동안 건강하게 사는 ‘골든인생’을 만끽할 수 있는지 등 유익하고 실용적인 정보가 가득하다. 지금 당장 100세 건강의 필독서 《내 몸이 보내는 죽음의 신호, 골든사인 30》을 만나보라.

나를 살리기도, 죽이기도 하는 내 몸의 소리
‘골든사인’에 귀 기울여라!

눈이 충혈될 때, 잠이 잘 오지 않을 때, 머리가 아플 때, 분노가 치밀어 오를 때, 자꾸 단 것을 찾게 될 때… 너무 사소해서 쉽게 넘겨버리고 마는 이 증상들이, 어쩌면 당신의 죽음을 알리는 신호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골든사인’이란 내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 나타나는 생체신호로, 그 대응방법과 대응시기의 적절성에 따라 한 사람의 건강과 질병, 삶과 죽음까지도 좌우할 수 있는 인생의 가장 중요한 사인이다. 혀의 색깔, 대변의 모양, 허리둘레 등 사소한 것들만 주의 깊게 살펴보아도 우리는 몸의 상태를 충분히 파악할 수 있다.
서울ND의원 원장, ‘우리 아이 몸맘뇌 성장센터’ 소장,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 외래교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대한비만체형학회 이사, 녹십자헬스케어 고문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가장 치명적이고 중대하다고 여겨지는 30가지 골든사인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과 충분한 이해를 이 책에 담았다. 뿐만 아니라 100세 건강의 3대 요소인 호르몬과 혈관, 면역력의 건강을 사수하는 ‘골든 트라이앵글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누구나 자신의 몸을 돌보고 다스릴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을 통해 치명적인 질병의 전조증상을 충실히 학습하고 내 몸이 보내는 소리에 예민하게 귀 기울인다면, 갑작스러운 사망이나 심각한 질병으로부터 내 몸을 보호하고, 오래도록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