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세로 내 건강 알아보는 법 - 병원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 카테고리
    건강정보
    저자

    학원사 편집부 (엮은이) | 김정원 | 박두호 | 박재훈 | 강신인 | 박문일 | 김현철 (감수)

    출판사
    학원사
    페이지
    428쪽 | 289*213mm | 1156g
    ISBN
    9788919205808
    출판일
    2016-05-10
    링크

자신의 병증을 정확히 알아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어디가 뚜렷하게 아픈 것은 아닌데 어쩐지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그렇다고 심각한 증세도 아니면서 무작정 병원으로 달려가 종합검진을 받을 수는 없는 일. 평소 자기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병증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으면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을 뿐 아니라 병원에 가게 될 때 당황하지 않고 진료과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진료 과목별로 질환의 내용을 쉽게 설명하고, 본인의 병증이 안심해도 되는 병인지, 위급한 병인지 판가름하게 해주며 어느 진료과를 찾아야 할지 확실하게 알려준다. 어디가 아픈 것 같은데 무슨 병인지 알 수 없을 때, 증세는 아는데 어느 진료과를 찾아야 하는지 막연할 때, 내 건강이 어느 정도인지 체크하고 싶을 때 등 궁금한 사항을 확실하게 풀어주는 책이다. 자신의 건강 상태와 치료의 방향을 알게 되고 가벼운 증세에도 대처하는 습관이 길러지므로 호미로 막을 병을 가래로 막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해준다.

모든 질병은 가벼운 증세에서부터 시작한다. <피곤하다>, <열이 난다>, <머리가 아프다>, <배가 아프다>, <숨이 차다> 등 누구나 경험하고 느끼는 이런 증세에서 찾아내는 질환들은 수없이 많다. 이 책에 실린 각 증세별 차트의 질문을 따라 Yes, No로 대답하면서 번호를 찾아가다 보면 숨어 있는 질환들을 찾아내고 자신의 건강 상태와 치료 방향도 알게 된다.
또한 이 책은 진료 과목별로 질환의 내용을 쉽게 설명하고 병원의 진료과목 중 어느 진료과를 찾아야 할지 확실하게 알려준다. 예를 들어 외과병원이라 해도 일반외과인지, 정형외과인지, 성형외과인지, 항문외과인지 구체적으로 제시를 해주어 진료과를 선택할 때의 어려움을 덜어준다. 아울러 안심해도 되는 병인지, 위급한 병인지도 판가름해주며 가벼운 증세에도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지침이 된다.
어디가 아픈 것 같은데 정확히 무슨 병인지 모를 때, 증세는 아는데 어느 진료과로 가야하는지 막연할 때, 아이가 아픈데 병원에 데려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망설여질 때, 심각한 증세인지 가벼운 증세인지 판단이 어려울 때 등 각종 병증에 관한 궁금증을 확실하게 풀어주는 책이다. 이 책에서 다룬 <집에서는 이렇게>라는 항목과 <알아두자> 편은 집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자가 치료법으로 한방적, 민간적 요법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으므로 꼼꼼히 챙겨두면 건강을 다스리는데 요긴하게 쓰인다.
병원에 가기 전이나 병원 치료 후에도 꼭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가족 건강 지킴이로 곁에 두고 보자.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