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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건강 백과 - 병원 갈 걱정 없는 행복한 노후를 위한 28가지 건강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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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건강정보
- 저자
오한진 (지은이)
- 출판사
- 지식너머
- 페이지
- 반양장본 | 316쪽 | 225*151mm | 683g
- ISBN
- 9788952776266
- 출판일
- 2016-05-26
- 링크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자도 자도 피곤하기만 하고…
지금껏 건강에 자신했는데 이제 몸이 예전 같지 않다?
40대가 되면 그동안 건강에 자신하며 했던 행동들이 몸에 적신호가 되어 돌아오기 시작한다. 건강에 하나 둘 이상신호가 생기고 있음을 느끼지만 회사에서, 가정에서 이리저리 치이다 보면 여전히 자신의 건강을 돌볼 여유는 없다. 저자는 그런 중년들을 위해 중년 건강에 대한 모든 것을 책 한 권에 담았다.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통해 자신의 몸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내게 맞는 건강 습관들을 정리했다. 그래도 막상 실천하기는 쉽지 않은 법. 그래서 매일 보는 곳에 붙여 놓을 수 있는 ‘건강 습관 카드’를 첨부했다. 100세시대가 도래하면서 인생은 60부터라는 말은 더 이상 공치사가 아닌 현실이 되었다. 중년부터 잘 관리해 병원 갈 걱정 없는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자.
중년부터 달라지는 우리 몸,
중년에 시작해서 100세까지 건강하게!
| 고혈압에 가장 취약한 40대 남성! 그 이유는?
40세 이상 남성 10명 중 4명이 고혈압을 앓고 있다. 하지만 그중 자신이 고혈압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40%. 고혈압약을 처방받은 사람 중 복용하는 사례는 35%로, 50대 56.8%, 60대 76.9%에 비하면 현저히 낮음을 알 수 있다. 이처럼 40대 남성이 고혈압에 가장 취약한 이유는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건강 상태를 잘 모르고, 알더라도 제대로 치료를 받지 않는 데 있었다. 고혈압뿐만 아니라 중년 남성들이 건강에 이상을 느끼지만 바쁘다는 이유로 등한시하다 병을 키우는 사례는 무수히 많다.
| 국민주치의 오한진 박사와 함께하는 자가진단 건강 체크
중년이면 누구나 흔히 겪는 일이라고 넘겨버린 것들이 사실 내 몸의 이상을 알리는 중요한 신호일 수 있다. 중년을 위협하는 각종 질병들의 전조증상을 알아보고,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통해 내 몸은 어떤 상태일지 스스로 점검하자.
- 전보다 갈증이 심해 물을 많이 마시고, 많이 먹어도 체중이 줄어든다. (당뇨병 전조증상)
- 이따금씩 가슴을 쥐어짜거나 뻐근하게 조여온다. (협심증 전조증상)
- 만성 기침에 끈끈한 가래가 나오고, 자주 숨이 찬다. (폐질환 전조증상)
- 오후 3~4시가 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괜히 배가 고프다. (탄수화물중독 증상)
| 걷는 법, 자는 법, 숨 쉬는 법 등 생활밀착형 건강습관이 삶의 질을 결정한다!
나의 상태를 알았다면 이제 그 원인과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이 책에서는 크게 식습관, 운동습관, 생활습관, 그리고 정신습관으로 나누어 28가지의 습관을 체크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팁을 제공한다.
- 아침에 일어나면 물 한 잔 마시기. 물은 종이컵으로 하루 최소 8잔!
- 점심시간 식후 20분은 햇볕 쬐며 산책하기
- 금주가 어렵다면 소주는 하루 2잔만, 폭음했다면 3일은 꼭 금주하기
- 운전할 때 의자는 110도로 눕히고 허리는 직각, 팔은 10~20도 기울기로
긴 수명, 빠른 은퇴 시대에 중년의 어깨는 더욱 무겁다. 이럴 때일수록 나와 가족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건강관리다. 건강을 위한 작은 변화를 오늘부터 시작해보자.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