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뼈 실학 - 허리와 어깨의 통증을 없애주는 척추 강화법

국내 4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척추질환은 빠르면 20세부터 나이에 상관없이 겪을 수 있다. 허리 통증, 어깨 결림, 두통 등의 이상 증상과 통증을 《등뼈 실학》으로 개선하자. 하루 한 번 ‘등뼈 바로 세우기 운동’으로 등뼈와 주변 근육을 강화하면 통증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사라질 것이다. 운동을 할 수 없거나 통증이 심할 때는‘증상별 셀프 지압법’으로 스스로 근육을 풀어주거나 눌러주어 통증을 해소할 수 있다. ‘등뼈 실학’으로 등뼈를 잘 알고 바르게 사용하는 법을 익혀 자신의 몸을 건강하게 만들자.

등뼈를 바로 세워야 통증이 없어진다
허리의 나이를 되돌리는 척추강화법


인체의 중심이며 가장 중요한 부위인 등뼈(척추)는 빠르면 20세부터 노화가 시작된다. 국내 척추질환 환자는 10년 사이 약 90% 증가해 4명 중 1명이 진료를 받은 경험이 있고, 수술 건수 역시 증가 추세다. 평소 잘못된 자세와 생활 습관이 등뼈에 지나친 압력을 가해 척추질환을 일으키고, 이윽고 견딜 수 없는 고통에 시달리게 한다.
동양의학, 척추지압요법, 요가 등 동서양의 학문을 접목해 환자들을 치료하는 데 앞장서온 저자는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는 환자들을 위해 이 책을 내놓았다. 등뼈 자체의 유연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운동과 지압법으로 등뼈 자체의 힘을 기르면 통증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사라질 것이다. 정밀한 해부도로 등뼈의 구조와 근육들을 파악하고, 등뼈 바로 세우기 운동을 실천하면 통증 해소는 물론이고 등뼈 강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허리 통증, 어깨 결림, 두통, 복부 팽만감, 우울증…
해결책은 ‘등뼈 바로 세우기’에 있다


스트레스 사회로 불리는 현대사회에서는 어깨 결림이나 허리 통증, 두통 등의 이상 증상과 통증으로 시달리는 사람이 많다. 사무실에 오래 앉아 있거나 장시간 운전을 하면 아프던 허리가 이제 걸을 때도 아프고, 어깨는 무거운 돌덩이를 올려놓은 것처럼 쑤시다. 이 모든 통증과 그 밖의 위장 장애와 우울증까지 증상의 원인은 등뼈에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자.
겉으로는 등뼈가 증상과 관련이 없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몸의 중심인 등뼈는 늘 중력이라는 외부 힘에 지지 않기 위해 혹사당하고,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주변 근육과 내장, 신경까지 영향을 주어 통증을 일으킨다. 노화로 인해 골밀도가 낮아지면 더욱 더 등뼈의 손상 위험도 높아지기 때문에 등뼈는 남녀노소 관계없이 인체 부위 중 제일 신경 써야 할 부위다.

일본 아마존 의학 부문 베스트셀러!
1일 1회 척추 교정을 위한 운동과 지압


저자가 다수의 임상 사례와 등뼈 연구의 결정체로서 내놓은 《등뼈 실학》은 정밀한 해부도를 실어 등뼈의 구조와 관련 근육들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등뼈 강화 운동을 따라 할 때 등뼈와 주변 근육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면 정확한 동작으로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통증 정도에 따라 혼자 하면 자칫 잘못할 수 있는 동작과 어려운 자세에 대해서도 동작별 팁을 실어 주의를 기울이도록 했다.
운동을 할 수 없거나 통증이 심할 때에는 증상별로 할 수 있는 셀프 지압법을 익혀보자. 경혈점을 찾기 쉽도록 설명하여 누구나 스스로 근육을 풀어주거나 눌러주어 통증을 해소할 수 있다. 큰 판형에 실은 큼직하고 선명한 컬러 사진과 상세한 설명이 누구나 한눈에 동작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준다.
목뼈부터 꼬리뼈까지 이르는 등뼈의 구조와 역할을 알고 올바르게 사용하면 ‘등뼈 실학’의 힘을 체득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바른 자세를 취하고 등뼈를 강화하는 운동법을 습관화하면 통증 없이 기분 좋은 나날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등뼈 실학’으로 등뼈를 잘 알고 바르게 사용하는 법을 익혀 자신의 몸을 건강하게 만들자.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