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주 완성 당뇨 정복 - 합병증을 극복하고 정상혈당수치를 유지하게 하는 자연요법 힐링프로그램

당뇨는 불치병이 아니다.
"40주 완성 힐링프로그램"이면 당뇨는 저절로 사라진다.


당뇨는 음식과 생활습관이 잘못되어서 생긴 대사 장애 현상이다. 당뇨는 의사나 약이 고쳐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고치는 것인데, 방법을 모르는 초기에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써야 할지를 몰라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당뇨를 처음 발견했을 때 당황하거나 조급해 하지 말자.

처음 당뇨판정을 받으면 사형선고라도 받은 듯 참담해 하는데, 절대로 놀라거나 당황할 필요가 없다. 당뇨는 고통스럽고 잘 낫지도 않으며, 악화되면 합병증으로 생명을 잃기도 하지만,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관리를 하여도 조금도 늦지 않으며 그렇게 관리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방법이다.

당뇨를 끌고 다닐 것인가, 끌려 다닐 것인가.

당뇨는 변덕이 아주 심하여 널뛰기 수치로 혼을 빼기도 하지만, 강제로 잡으려고 하면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고약하게 변한다. 수치에 얽매여 끌려 다니기만 한다면 더 활개를 치고 교활해지는 법이다. 아기처럼 다독거려야 순해진다. 경험이 없는 초기에는 조금이라도 수치가 올라가면 금방 무슨 일이 일어날 것만 같아 예민해지는데 그럴 필요가 없다.

"40주 완성 힐링프로그램"이면 당뇨는 저절로 사라진다.

많은 사람들이 첨단의학이나 좋은 약, 유명의사가 병을 고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세상에는 수만 가지의 많은 약들이 나와 있지만, 아직까지 약으로 당뇨를 고친 예는 없다. 실제로 병을 낫게 하는 것은 자기 자신이다. 의사나 약의 역할은 개개인이 지니고 있는 자연치유력이 좀 더 발휘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에 불과하다.
이 책은 먼저 당뇨의 본질에 대해 알아보고, 당뇨 치유를 위해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마인드를 갖는 <정심요법(正心療法)>, 균형 잡힌 영양섭취를 하는 <식이요법(食餌療法)>, 적당한 운동과 휴식으로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하는 <운동요법(運動療法)>,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바른 자세의 척추골격 유지하게 하는 <기혈요법(氣血療法)>의 네 가지 자연요법을 제시하며, 이 자연요법들을 조화롭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기술하였다. 또한 제4부 <약물요법(藥物療法)>에서는 병원약의 개념과 바른 섭취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여 놓았다. ‘당뇨’라는 예상치 못한 질병을 맞닥뜨린 사람들에게 저자의 27년 당뇨 체험기는 동병상련의 입장에서 공감이 될 것이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