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나가는 일류들의 자기관리 기술 - 업무 성과를 높이는 "V자 피로 해소의 법칙" (원제 なぜ、一流の人は「疲れ」を翌日に持ち越さないのか, 2014년)

‘피로를 모르는 몸을 가지고 싶다.’
일 속에 파묻혀 사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하게 되는 생각이다.
활기차게 일하면서 업무성과가 높은 사람들은 나와 무엇이 다를까?
최상의 컨디션으로 업무성과를 쑥쑥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피로’는 비즈니스 업무의 질을 현저히 저하시킨다.
잦은 야근, 불규칙한 식사와 생활로 피곤이 풀리지 않아 항상 피곤한 나,
오늘도 에너지가 넘쳐 보이는 ‘잘나가는’ 그들!
그들과 나의 차이는 무엇일까?

일본 아마존 건강 분야 베스트 2위에 오른 화제의 책!
현역 의사이자 MBA를 취득한 기업회생 컨설턴트로도
활약하고 있는 저자 하이 에이슈가 발견한 ‘V자 피로 해소의 법칙’
직장생활의 피로를 단번에 해소하고 업무의 성과를 쑥쑥 높이는 39가지 노하우!

“저 사람은 저렇게 열심히 일하는데도 어째서 피곤하지 않을까?”
주위 사람들이 궁금히 여길 정도로 일을 활기차게 해내면서도
전혀 피곤해 보이지 않는 직장인들이 있다.
저자는 그들의 비결을 의학적 과학적 심리적 견지에서 관찰하고 분석하여
‘V자 피로 해소의 법칙’이라는 것을 발견하였다.

소위 잘나간다는 소리를 듣고,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며 일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피곤한 몸을 신속하게 회복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이 책은 몸과 마음 그리고 뇌의 회복력을 특화한 책이다.

출 판 사 서 평

‘잘나가는 일류’들의 24시간은 나와 무엇이 다른 걸까?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며 업무를 성공적으로 해내는 일류들의 자기관리 기술!
잦은 야근과 바쁜 업무로 인해 피로에 지친 사람이 있는 반면에
항상 활기차 보이며 일도 개인적인 생활도 성공적으로 해내는 사람이 있다!
이 두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피로’를 그 다음날까지 가져가지 않는 일류들의 습관
직장생활로 인해 쌓이고 쌓인 ‘피로’를 해소하고 싶어 병원을 찾아간 A.
의사는 그런 A에게 다음과 같은 처방을 내린다.
1) 충분한 수면을 취하세요.
2) 영양을 고려한 식사를 하세요.
3) 일을 쉬어가며 하세요.
하지만 매일 매일 경쟁 속에서 치열하게 일하는 직장인에게 야근하지 않고 충분히 수면을 취하고, 영양사가 만든 것 같은 균형 잡힌 식사를 3끼 꼬박꼬박 챙겨 먹으며 건강과 일을 동시에 챙기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그런 A에게 가장 효율적인 피로 해소법은 어떤 것일까?

업무의 성과를 올리는 ‘V자 피로 해소의 법칙’
이 책의 저자인 하이 에이슈는 현역 의사이자 MBA를 취득한 기업회생 컨설턴트이다. 그는 자신의 컨설턴트 경험과 의사로서의 지식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지치지 않고 효율적으로 업무 성과를 끌어 낼 수 있는지를 고민해 왔다. 그리고 주변의 소위 ‘잘나가는 일류’들을 관찰한 결과 마침내 그 해답을 찾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바쁜 환경 속에서 지치지 않고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리며 업무 성과를 효율적으로 낼 수 있는 ‘피로’ 관리 비법을 39가지 노하우로 세세히 알려준다. V자 피로 해소 법칙으로 피로에서 탈출하고 일의 성과를 쑥쑥 올려보자!

먼저 ‘피로’의 정체를 파악하자
피로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다. ‘육체적 피로’ ‘정신적 피로’ ‘신경적 피로’ 중 자신의 피로는 주로 어디에 해당하는지를 파악하자. 다른 사람의 ‘피로’와 비교하지 말고 떠들썩한 ‘피로’ 광고에 현혹되지 말자.
피로를 0으로 만들 수는 없지만, 지금의 100분의 1로 줄일 수는 있다. 의학적으로 피로를 모르는 몸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피로의 정체를 파악하여 적절히 대처함으로써 지금의 피로를 현저하게 줄이는 것은 가능한 일이다!
잘나가는 직장인은 자신이 왜 피곤한지를 잘 알아차리고 피로가 오기 전에 휴식을 취한다. 하루를 9시~12시+런치 타임, 13시~15시 30분+간식 타임, 16시~18시 30분+저녁식사 타임으로 세팅하고, 1주일을 월~수+수요일 밤의 자유시간, 목~금요일, 토~일요일의 휴식으로 세팅해서 ‘전략적인 휴식’을 아예 스케줄에 포함한다.

잘나가는 사람은 ‘숙면을 취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잠자기 전의 행동을 바꾸면 불면증을 고칠 수 있다. ‘운동부족’ ‘늦은 밤의 폭식’ ‘취침 전의 커피’ ‘취침 전 흡연’의 네 가지 나쁜 습관을 고치면 불면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리고 질 높은 수면을 위해서는 늦은 밤의 뜨거운 샤워나 밝은 형광등 불빛 등으로 뇌를 자극하지 않는 것이 좋다.
불면증만큼이나 일찍 일어나는 것이 힘들다는 고민을 갖고 있는 직장인들이 많다. 그런 경우엔 ‘아침 일찍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을 정해놓는 것을 추천한다. 아침에 해야 하는 일을 정해놓으면 분명한 기상 동기가 있기에 일어날 수밖에 없다. 도저히 계속하지 못하겠다는 사람은 ‘보상’ ‘다른 사람과의 약속’ ‘딱 일주일만’의 세 가지 비책을 활용하여 작심삼일에서 벗어나자.
피할 수 없는 야근 업무는 이튿날과 한 세트로 묶자. 무리하게 업무를 끝내려고 하지 말고 철야 이튿날 오전 업무까지를 한 세트로 묶어서 집중력이 없는 오전 중에는 중요한 업무를 뺀다.

잘나가는 직장인에게 육식은 필수
아침식사를 하는 것만으로도 오전 업무의 집중력이 상당히 높아진다. 오전에 왠지 머리가 띵하고 의욕이 안 생기는 이유는 아침식사를 걸렀기 때문일 수도 있다. 아침식사가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선 채로’ ‘손쉬운 것으로’ ‘간단하게’ 먹어도 효과는 충분하다.
육식으로 인해 보충되는 영양소는 우리에게 좋은 영향을 가져다준다. 양질의 단백질을 포함한 살코기는 체력뿐만 아니라 집중력과 사고력까지 높여준다. 야근으로 피로한 날은 육식으로 파워를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식사를 할 때 칼로리만 신경 쓸 것이 아니라 영양표시를 체크해야 한다. 편의점 도시락 앞면에 있는 칼로리 표시에 미혹 당하지 말고 뒷면에 있는 영양표시를 체크하고 단백질이나 비타민이 많이 함유된 것을 고르자.

스트레스는 없애는 것이 아니라 컨트롤하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쌓기 쉬운 사람은 시간 축을 바꿔보자. 고민거리를 단기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점점 스트레스가 쌓일 뿐이다. 시간 축을 길게 잡기만 해도 마음의 부담감이 줄어든다.
스트레스와 관련된 일을 뒤로 미루는 습관이 도리어 스트레스의 원인이 된다. 문제를 뒤로 미루는 것은 스트레스 그 자체를 뒤로 미루는 것이다. 스트레스는 나중으로 미루면 미룰수록 증폭된다는 것을 기억하자.
지금 하고 있는 업무에 집중이 안 된다면 껌을 씹거나 책상을 청소함으로써 뇌를 다시 세팅하자. 일이 잘 안되고 의욕이 안 생길 때는 껌을 씹거나 책상의 청소를 하기만 해도 뇌가 새롭게 세팅되어 다시 일할 의욕이 생긴다.

‘피로를 이튿날까지 쌓아두지 않는 습관’ 딱 한 가지
‘컨디션 수첩’을 사용하면 자신의 피로를 가시화할 수 있다. 처음에는 ◎ ○ △ X 4단계로 그날의 컨디션을 평가해보자. 한 달 정도 하다 보면 자신의 피로 포인트가 눈에 보이므로 업무 일정에 맞추어 미리 잘 예방하면 피로를 이튿날까지 쌓아두지 않는 자기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생기게 된다.
대변 체크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간단한 건강진단. 매일 아침 대변을 체크해보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건강진단이나 종합건강검진의 수치에 과민 반응할 필요는 없다. 1년에 한 번 하는 건강진단이나 종합건강검진의 수치에 지나치게 반응하다가 스스로 병을 만들어내는 경우도 있다. 검사도 중요하지만 ‘컨디션 수첩’을 사용하여 시간대별로 자신의 컨디션을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자.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