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만 끊어도 병이 낫는다 - 만병의 근원 수독을 없애는 100세 건강법

내가 마신 물이 내 몸을 망친다!

“아직도 하루 2리터를 고집하십니까?
과하게 마신 물이 지금 독으로 쌓이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 좋은 약도 과하면 독이 된다는 것은 진리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웬일인지 물만은 예외라 인정하는 것 같습니다. 많은 건강 프로그램들과 건강서들이 하루 2리터 이상, 심지어 많이 마실수록 좋다고 강권하고 있습니다. 정말 그럴까요? 이 책은 과하게 섭취한 수분이 몸속의 독으로 쌓여 우리를 괴롭히는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된다고 역설하고 있습니다.

“왜 수독 치료를 하면
관절염, 위장장애, 여성질환, 피부병이 좋아질까?”


이 책의 저자인 수독 전문 한의사, 최용선 원장은 오랜 임상 경험을 통해 관절에 물이 차는 관절염은 특히 수독과 관련이 깊다고 합니다. 천식과 비염, 만성적인 위장장애와 여성질환 등도 수독 치료를 통해 좋아지는 대표적 수독 질환이라고 주장합니다. 수독은 우리 몸 어디든 생길 수 있고, 수독이 생기는 부위에 따라 다양한 증상을 야기하지만 그동안 아무도 수독에 주목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수독 때문에 생긴 병은 수독을 제거해야 낫습니다. 아무리 다른 치료를 해도 원인 제거가 되지 않으면 그때뿐입니다.

“수독 진단법부터
수독을 예방하고 제거하는 운동과 음식 처방을 공개합니다.”


독자의 입장에서는 ‘내 몸에도 수독이 있는지, 있다면 어디에 있는지’가 가장 궁금할 것입니다. 책 속엔 수독 자가 진단법이 실려 있어 간단히 체크해볼 수 있습니다. 또 일상생활 속에서 수독을 예방하는 방법도 알려줍니다. 수독이 쌓인 사람들에게 좋은 운동은 무엇이고, 좋은 음식과 차는 무엇인지와 만드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안내해주므로, 이 책 한 권으로 수독에 대한 모든 걱정을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