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세부터는 식습관 바꿔야 산다 - 대사가 활발한 젊은 몸을 만드는 항노화 식사법 30

나이를 먹는 시계는 앞으로 나아가지만
노화의 시계는 반대로 되돌릴 수 있다!
30가지 식재료를 효과적으로 식사하는 습관으로
40세부터의 노화를 확실하게 이기자!


40대부터 시작되는 급격한 노화 현상의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대사 저하이다. 이로 인해 우리의 몸은 생활습관병부터 시작해 암, 뇌졸중 등 병에 걸리기 쉬운 상태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인생 후반에서 신체적 변화로 인한 각종 질병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식습관의 변화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우리의 몸은 매일 섭취하는 매 끼니의 축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다시 대사가 활발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나이에 맞는 식습관이 중요하다. 바로 ‘항노화 식습관’은 30가지 식재료의 효과적인 섭취를 통해 늙지 않고 살찌지 않고 병에 걸리지 않게 하는, 건강한 사람들을 위한 식이요법이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사과, 포도, 레몬 등 과일과 소 돼지 닭의 육류, 등푸른 생선, 연어, 브로콜리, 다시마, 생청국장 등을 1주일에 매일 또는 2~3회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는 식사법이다. 또 이러한 식자재가 지니고 있는 각종 효능과 성분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하여 우리의 몸에 대해 이해를 하면서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게 도와준다.
당장 오늘부터라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항노화 식습관’으로 남은 인생을 건강하게 지탱하고 풍요롭게 이끌어가자.

[출판사 서평]

내 몸이 젊어지는 항노화 식습관으로 인생 후반전을 이겨내자!
다시 대사가 활발한 몸을 만드는 30가지 식재료의 궁합,
그리고 우리 몸에 좋은 식사 방법을 오늘부터 실천해보자!


인생은 후반전이 중요하며 그 기반이 되는 것이 바로 건강이다. 젊었을 때는 병에 걸리지 않았더라도, 40세를 기점으로 우리의 몸은 본격적인 노화가 시작되고 그로 인해 병에 걸리기 쉬운 체질이 된다. 그렇다고 몸에 좋은 건강식과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은 바쁜 현대 생활에서는 실천하기 어려운 면이 있다. 그래서 이 시기에는 식습관을 바꿔야만 남은 인생을 건강하게 지탱할 수 있는 것이다.
암 치료 전문의사인 저자가 고안해낸 ‘항노화 식습관’은 30가지 식재료를 가장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노하우와 각 식자재의 놀라운 성분 분석으로 만든 일종의 식이요법이다. 또한 우리가 무심히 지나치고 있는 채소부터 먹기, 몸의 당화 주의, 소금과 고기 조합 피하기 등 몸에 유익한 식사 방법도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언제 시작해도 좋을 만큼 실천 가능성이 높은 식습관이란 점이 40대 건강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준다. 이와 함께 HbA1c, BMI, GI 등 각종 건강 수치와 상식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여 우리 몸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토대로 식습관을 바로잡을 수 있다.
100세 시대를 맞이해 수명은 연장되었지만, 병상에 누워 있지 않는 ‘건강수명’은 40세부터의 노화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다시 대사가 활발한 젊고 강한 몸을 만드는 식습관이 후반 인생의 질을 좌우하게 되며 우리의 몸 속 노화의 시계는 얼마든지 되돌려 놓을 수 있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