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 항암 밥상 - 천연 양념부터 샐러드 한 끼 식사, 디저트까지 암 환자를 살린 치유 레시피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KBS <생로병사의 비밀> 등
수많은 미디어에서 극찬한 바로 그 요리!
암 환자를 살린 치유 레시피


생존율 15%의 암 환자에서 항암 요리 전문가가 된 저자는 자연식을 하면서 몸 안의 독소가 해독되고 점차 면역력이 높아지자, 자연식품의 영양 성분과 약초의 약성을 체계적으로 공부했고, 자신이 차린 밥상에서 ‘해독’과 ‘면역력 증진’이라는 두 가지 큰 특징을 발견했다.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산나물 중에는 척박한 자연환경에서 스스로 생존하기 위해 방어 물질을 만들어 내고, 음식으로 조리해 먹으면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좋게 한다. 미나리, 잔대 등에는 몸속의 해로운 물질을 해독하는 성분이 있고, 토마토, 가지 등의 컬러 푸드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
그러나 아무리 몸에 좋은 먹거리라고 해도 맛이 없다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될 것이다. 황미선 씨는 자연의 기운이 깃든 채소와 과일, 영양 성분이 우수한 버섯, 콩, 해조류에 천연 과일에 막걸리를 넣어 만든 발효 식초와 약재와 말린 해산물을 우려내 만든 영양수를 더해 맛이 깊다.

◆ 생명의 기운이 깃든 자연식 항암 요리
자연식품으로 암을 치유하면서 식물이 가진 고유의 약효에 관심을 두고, 좀 더 과학적으로 접근하기 위해 약용식물관리사와 건강식이요법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또한 건강한 먹거리를 보기도 좋고 맛도 좋게 요리하기 위해 동국대학교 발효효소 과정, 선재 스님 사찰 요리 전수 과정을 수료했다.

◆ 보기도 좋고 맛도 좋은 자연식 항암 요리
산양산삼에 배 잣 소스를 넣어 만든 산양산삼 새싹채소 샐러드, 상큼한 참외 발효 식초로 맛을 낸 버섯 모둠 샐러드, 연근에 빨간색 비트를 갈아 넣어 부친 연근전 등은 보기도 좋고 맛도 좋다.

◆ 약이 되는 자연식 밥상
현대인들은 식품첨가제가 가득 함유된 인스턴트식품, 고지방식, 방사능이 축적된 수입 수산물 등 오염된 먹거리에 노출되어 있다. 이런 먹거리를 지속해서 먹으면 건강한 먹거리를 먹은 사람보다 대장암, 유방암 등과 유전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다.
해독과 면역력을 지닌 자연식품을 선별해서 꾸준히 먹으면 질병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 자신의 경험을 녹여 만든 건강 밥상
유방암과 자궁경부암 치료를 받으면서 잘못된 건강 정보와 속설에 휘둘려 부작용을 겪기도 했고,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몰라서 몇 개월 동안 미음만 먹기도 못했다. 그래서 누구보다도 암 환자들에게 필요한 먹거리를 잘 알고 있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