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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틀을 깨야 내 몸이 건강해 질 수 있다!

아픈 사람들은 병원에만 가면 병이 나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현대의학으로는 그 흔한 고혈압, 당뇨조차 그 뿌리를 찾아 아프기 전만큼 완전하게 회복시키지 못한다. 다만 혈압이나 당을 조절하도록 약을 처방하고 인체를 수치로 본 건강 상태로 유지시키는 것뿐이다. 혈압이나 당의 수치가 오르는 근본적인 이유를 찾아서 약에 의존하지 않아도 혈압이나 당의 수치가 저절로 정상이 되도록 해야 진짜 치료이다.

인체자연치유력은 감기에 걸렸을 때 약을 먹지 않아도 낫는 정도의 치유력이 아니라, 인체가 완전히 손상되어 그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도, 인체자연치유력이 활동할 수 있는 여건만 만들어 주면 인체는 손상된 장기를 스스로 파괴시키고 완전히 새로운 장기로 재생시켜놓을 정도의 힘을 가진다.

이런 인체자연치유력은 더 심하게 말하면 형편없이 늙어버린 인체도 18세의 인체로 회복시킬 수 있는 완전한 의학이다. 우리 인체 속에 존재하는, 우리가 깨워 주기를 항상 기다리는 인체의 자연치유력이 완전하게 가동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고령화 시대에 진정 젊고 건강하게 행복한 삶을 전개해나갈 수 있는 방법이며, 인류가 진정으로 찾아야 하는 건강법일 것이다. 또한 이것이 인류의, 늙고 병들고 외로우면 어찌 하나하는 불안한 예견들의 실현과 두려움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동서양 의학을 넘나들면서 알게 된 참으로 놀라운 것이 인체는 스스로 스스로의 완전함을 찾아가는 신비체라는 사실이다. 그러한 완전한 신비체가 스스로를 유지해가기 위하여 꼭 필요한 것이 물, 소금, 효소이며, 이러한 것들이 인체 생명 활동 속에서 그 기능을 다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맑게 해 주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고령화 사회 속에서 고혈압, 당뇨, 심장병 등 늙어가면서 걸리게 될지도 모르는 치매와 같은 퇴행성 신경질환들을 두려워하고 염려하는 현대인들에게 치매와 같은 노인성 질환은 물론 병들지도, 늙지도 않고 살 수 있는 건강법이 있음을 알려 주려 한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