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선 한의학 박사의 천사가 오다 - 난임 극복을 위한 희망메세지, 불임.난임 치료를 위한 최적의 몸과 마음 치료법

이 책은 분당인애한의원 김미선 원장이 불임부부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다.
귀한 손님을 맞기 위해 집 안팎을 청소하고 좋은 음식을 준비하는 것처럼, 임신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노력은 건강한 몸과 안정된 마음으로 천사가 찾아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 불임, 난임 치료를 위한 최적의 몸과 마음 치료법
- 몸과 마음이 최적화된 상태일 때 천사가 우리에게 온다
저자 김미선 한의학 박사는 불임, 난임 부부들의 몸뿐만 아니라 마음 상태에도 관심을 기울여왔다. 불임부부들의 임신이 늦어지면 덩달아 애가 타며, 임신 소식엔 친정 엄마라도 된 양 함께 기뻐했다. 그녀 역시 두 아이의 엄마로서, 아이들로 인해 얻는 행복이 얼마나 큰지 알기에 아이를 갈망하는 불임 부부들의 마음에 깊이 있게 공감할 수 있었다.

이 책에는 임신 과정에 대한 기초 상식부터, 산전 관리, 몸과 마음 관리법, 불임부부들에게 도움이 되는 한방치료법들을 담았다. 누군가에게는 쉽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너무도 힘든 여정인 임신……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몸과 마음을 편안한 상태로 유지한다면 기다리던 천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하버드 대학 엘리슨 박사는 “생식에 우호적이지 않은 환경에서 생식기능이 억제되는 것은 병리(pathology)가 아니고 적응(adaptiation)이다”라고 하였다. 임신이 늦어지고 있다면, 아직은 몸과 마음의 준비가 부족해 생명을 잉태할 여건이 갖춰지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 우리는 이미 생명을 잉태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다만 조금 늦어지는 것뿐이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