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못된 치아관리가 내 몸을 망친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고, 치아 잃고 치과 간다?

듣기만 해도 소름 돋는 엔진소리부터 온몸을 오그라들게 만드는 마취주사까지 치과가 무섭다고 언제까지 아픔을 참고만 있을 것인가?
예로부터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다. 치과치료, 제대로 알고 치료하자!

치과마다 천양지차인 치료비를 생각하면 과연 싼 곳이 좋은 곳인지 비싼 곳이 좋은 곳인지 헷갈리기만 한다. 이렇게 심심찮게 큰돈이 드는 치아에 대한 궁금증은 커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수많은 광고 및 방송, 인터넷 등을 통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치아 관리나 치아 치료에 대한 정보들은 왜곡될 때가 많다.
더욱이 2000년대 들어오면서 임플란트, 디지털 첨단 장비 등의 도입으로 새로운 치료 기술이 속속 소개되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이해나 전달이 부족해 피해를 보는 사람들도 있다.

<잘못된 치아관리가 내 몸을 망친다>는 치과 의사가 그동안 허무하게 이를 잃거나 잘못된 치료로 피해를 본 환자들과 치과 치료에 대해 정보가 부족한 일반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쓴 치아사용설명서이다. 또한 다양한 증상별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기 때문에 이나 잇몸이 아플 때 늘 보는 가정상비용 책으로 비치해두면 유용한 책이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