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방암, 수술.항암 없이 완치할 수 있다

이 책은 수술이나 항암제를 사용하지 않고 유방암의 본질을 이해하고 환자 스스로 자연치유하는 방법을 담은 책이다. 유방암 5년 생존율이 높아지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유방암을 치료한 후에는 삶의 질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이 책은 유방암 전문의들의 노력이 환자의 삶의 질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는 이유를 낱낱이 분석하였다. 유방암에 대한 오해를 바로 잡는 것만으로도 소중한 장기를 지키고 항암제 고통을 경험하지 않고 생존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 그에 더하여 유방암 확진을 받았어도 두려움을 갖지 않고 스스로 자연치유할 수 있는 상세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유방암 수술 항암 없이 완치할 수 있다.
의학계는 유방암 5년 생존율이 90%에 달한다고 밝혔다. 전체 암 생존율 70%보다 20% 가까이 더 높다는 이유에서 당국에서는 조기에 수술하고 항암제 받을 것을 권장한다. 하지만 유방암 생존율이 높아진 것은 유방암 치료기술의 발전 때문이 아니다. 외과적 치료가 전혀 필요 없는 건강한 여성을 환자라며 치료했기 때문이다. 유방암 5년 생존율 90%는 생존율이 99.9%인 갑상선암과 비교하면 사망률이 100배나 높다.
5년 생존율은 완치가 아니고 단지 목숨이 붙어있는 경우를 포함한다. 5년 후 사망하는 환자 또한 많을 뿐만 아니라 재발률이 매우 높다. 방송 사례나 독자 상담을 해보면 유방암 환자의 삶의 질은 매우 처참하다. 극히 일부 환자를 제외하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이유는 항암제나 여성호르몬 차단제 등 건강에 역행하는 처방을 하기 때문이다.

유방암 전문의들이 주장하는 유방암의 원인을 비롯한 정보 대부분은 사실과 정 반대다. 그들은 유방암을 적극적으로 치료받지 않으면 폐나 간으로 전이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젊은 여성은 증식과 전이가 빠르다며 수술과 항암제를 강권한다. 하지만 유방암은 전이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젊은 여성은 증식보다 자연치유가 잘된다.
유방암 전문의들의 유방암에 대한 오해로 인해 필요한 수술과 항암제를 처방한다. 수술에 이은 항암제와 방사선치료는 유방암 환자를 위험도가 높은 폐암 · 골수암 · 간암 및 골수암 환자로 만든다.
여성호르몬을 유방암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하여 여성호르몬 차단제를 처방한다. 그러나 여성호르몬은 유방암의 원인이 아닐 뿐만 아니라 매우 강력한 암 억제 호르몬이다. 여성호르몬 차단제를 처방받으면 여성성을 잃게 되고 노화 촉진과 불임뿐만 아니라, 난소의 기능을 강제하므로 난소암 · 자궁암 · 자궁근종은 물론 심장병과 신부전, 간 부전 등으로 사망할 수 있다. 유방암 전문의들은 1급 발암물질인 환경호르몬과 여성호르몬을 혼동하고 있다.

유방암은 모든 암 중에서 위험도가 가장 낮은 암이다. 신진대사를 주관하는 갑상선암보다 생존 가능성이 더 높은 암이다. 그런데도 갑상선암보다 사망률이 10~100배나 높다. 유방암 전문의들의 유방암에 대한 오해로 건강을 악화하는 처방을 하기 때문이다.
현재 유방암 환자 중 약 85%가 2기 이하의 조기암이며 대부분 증상조차 없는 건강한 사람이다. 그들 대부분은 수술이나 항암제 대신 유방암이 발병한 원인을 제거하면 유방암을 자연치유 할 수 있다. 그런 사람을 암이라며 소중한 장기를 제거하고 항암제를 받으면 되돌리기 어려운 상황에 처하는 것이다.

일부 대체의학자들은 자연치유를 한다면서 도리어 해로운 처방을 하여 암을 부추기고 있다. 유방암의 본질을 알지 못하고 현대 의학의 비판에 편승한 결과다. 수술과 항암제의 유혹을 뿌리칠 수 있는 용기, 현대 의학의 비판에 편승한 또 다른 잘못된 처방을 피할 수 있는 길은 유방암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 핵심이다. 유방암을 바로 아는 것만으로도 수술 · 항암제 · 여성호르몬 차단제를 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방암 5년 생존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 다른 누구에게 의존하지 않고도 스스로 유방암을 완치할 수 있다.

이 책은 누구나 유방암의 본질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술하였고 수술 · 항암제를 받지 않고 유방암을 근본적으로 치유(완치)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유방암 환자에게는 어떤 신약을 만난 것보다 큰 희망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또한, 유방암을 제거해도 더 위중한 암이 재발하여 자괴감에 빠진 유방암 전문의, 통합의학자, 한의학자, 대체의학자, 자연 의학자 민간의학자들의 고민도 풀어줄 것이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