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나리를 드셔야겠습니다 - 당뇨, 고혈암, 비만, 암까지! 만병의 근원, 염증 해소의 답을 찾다

하루 세 번, 끓여서 마시면 만병통치
내 몸의 염증 해결사 ‘미나리’의 놀라운 힘을 체험하라!

병원에 가도, 약을 먹어도 이유 없이 자꾸 아프다면
“미나리를 드셔야겠습니다”


아프지 않고 장수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살펴본 연구들에서 공통으로 꼽는 것이 있다. 그들의 몸에는 일반인들보다 만성염증이 적다는 사실이다. 최근 많은 의학 논문에서도 염증을 만병의 원인이라 보고 있다. 병 없이 사는 방법에 대한 힌트를 조금 얻었는가? 그렇다. 바로 “만성염증”을 줄이는 것이 아프지 않고 오래 사는 첫 번째 비결이다. 염증은 피부처럼 겉으로 보이는 부분에 생긴다고 많이 알고 있지만, 상당수는 장기와 혈관 같은 몸속에 주로 생긴다. 몸속 염증이 치료되지 않고 오래 남겨지면 다양한 중증 질환으로 발전한다. 따라서 염증을 그때그때 빠르게 해소하는 습관을 지니면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서초동 장금이’로 불리며 해외에서도 치료를 위해 찾아오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환자들이 신뢰하는 명의인 이희재 원장은 만성염증을 해소하는 방법으로 해독 능력이 탁월한 천연 약재 미나리를 제시한다. 그는 약재 자체의 효능이 뛰어나며, 생활 속에서 쉽게 구해 자주 오래 먹을 수 있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최적의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미나리는 이에 가장 부합하는 식재료다. 수년 동안 미나리를 통해 비만, 고혈압, 당뇨와 같은 성인병부터 생리통, 설사, 변비, 여드름, 탈모 등 다양한 증상들을 치료하며 그 효능을 가장 가까이에서 실감했으며 이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이미 수십 편의 논문으로 입증된 미나리의 효과를 어떻게 하면 최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지 고민했던 그의 열정은 마침내 국내 최초의 미나리 건강서를 집필하며 결실을 맺었다. 저자가 수없이 체험한 미나리의 효능과 과학적으로 밝혀낸 원리들 앞에서 우리는 미나리를 먹어야 하는 충분한 이유를 찾을 수 있다. 무병장수를 위한 이유 있는 단 하나의 선택, 그것은 바로 미나리다.

“미나리 박사” 이희재 원장이 직접 체험하고 권하는
세상 어디에도 없던 미나리의 기적


이희재 원장은 10년 이상 미나리 복용법을 다양하게 실험했고, 미나리를 끓여 만든 수근차가 오래 부담 없이 먹는 최고의 방법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이희재 원장이 자신 있게 미나리를 권하는 이유는 자신과 가족이 직접 미나리의 효능을 체험했기 때문이다. 이희재 원장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2주 동안 수근차를 복용하면서 늘 시달리던 빈혈과 소화불량에서 벗어났으며 그녀의 딸은 수근차를 꾸준히 먹고 아토피피부염이 더는 재발하지 않았다. 환자 중에는 미나리를 만나고 살이 저절로 빠져 다이어트 효과를 본 사람도 있고, 유전적인 간질환까지 개선한 사람도 있다. 뿐만 아니라 당뇨, 고혈압과 같은 대사성 질환을 가진 이들에게도 도움을 주었다. 심지어는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여 항암 치료 대신 미나리로 건강하게 살아가는 사례도 있다. 10년 동안 임상 경험을 마친 만큼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안심하고 따라할 수 있다. 이쯤 되면 만병을 예방하고 개개인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데 미나리를 먹지 않을 이유가 없을 것이다.

비만, 고혈압, 당뇨, 심지어 암까지 치료한다!
질병의 만능열쇠 미나리


최근 의학계의 화두는 만성염증이며, 이를 병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본다. 몸속 염증 해소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고조되는 가운데 의학계가 주목하는 식재가 있다. 미나리를 주제로 한 다양한 연구에 따르면 미나리에 함유된 이소람네틴, 퀘르세틴, 켐프페롤, 페르시카린 등의 특정 성분들은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을 배출해 장기를 보호하고 몸에 쌓인 독소를 해독하는 기능이 탁월하다.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항암 작용은 물론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효과까지 탁월하다고 보고되면서 미나리의 강력한 효능은 학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역사 속에서도 미나리는 약재로서 그 효능을 일찌감치 인정받은 바 있다. 조선 시대의 한의학 서적인 동의보감, 본초강목, 본초습유 등에 기록되어 있는 미나리의 효능을 살펴보면 당시에도 약효가 뛰어난 약재로 귀하게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미나리의 힘은 이미 오래 전부터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사실이다.
이렇듯 오래 전부터 과학적으로 검증된 미나리의 놀라운 능력에는 몸속 염증을 빠르게 해소해 줄 뿐만 아니라 독소를 배출하는 해독 기능, 간을 보호하고 개선하는 기능,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켜 면역력을 높이는 기능, 노화를 방지하는 기능,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기능 총 여섯 가지의 대표적인 효능이 있다. 이는 한국인의 3대 대표 질환인 당뇨, 고혈압, 암을 완화하는 데 효과가 있으며 간, 위, 장과 같은 장기를 보호하고 기능을 개선한다. 특히 생리통의 원인이 되는 프로스타글란딘 성분을 억제하여 여성질환에 효과를 보이고, 미나리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항균 효과를 주어 여드름, 아토피피부염, 지루성피부염 등 피부질환에도 큰 도움을 준다. 약을 먹어도 낫지 않는 질병들의 해답을 만능열쇠 미나리로 풀 수 있을 것이다.

미나리의 효능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비밀
끓여서 마시는 미나리 건강법 “수근차”


이희재 원장은 미나리의 효능을 최대로 끌어올리고, 부작용은 최소화한 방법으로 미나리를 끓인 물인 수근차를 제안한다. 오랜 시간에 걸친 임상 연구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수근차 레시피를 수록하고 있다. 아무리 만병통치약이라 해도 일반 사람들이 가정에서 만들어 먹기 어렵다면 소용이 없다고 이희재 원장은 말한다. 그가 자타공인 미나리 박사로서 미나리를 만능 약재로 자신 있게 선보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수근차를 만드는 방법이 아주 쉽고 간편하기 때문이다. 미나리 외엔 다른 재료도 필요 없다. 냄비에 미나리와 물을 넣고 두 시간가량 끓이기만 하면 된다. 하루 세 번, 120ml씩 계절마다 2주씩 마시면 염증을 해소하며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오래 먹기에 아무런 부담이 없으며, 언제 어디서나 마실 수 있고, 약효 성분이 그대로 우러나 미나리의 효능을 고스란히 얻을 수 있다는 장점만이 가득하다. 특정 질환에 효과적인 약재를 조합하여 끓이는 다양한 수근차 레시피도 소개하여 각자의 상황에 맞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한다.
이희재 원장은 미나리를 통해 건강을 얻는 모든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다양한 증상들에 각기 다른 치료법을 제시한 질환별 미나리 처방전부터 미나리를 활용한 요리 레시피와 씻고, 바르고, 뿌리는 수근차의 외용 요법, 미나리의 효능을 촉진하는 운동법까지 꼼꼼하게 수록했다. 제대로 따라 한다면 분명 치료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이다. 오랜 병으로 약도 듣지 않는 몸이 되었다면 지금 당장 수근차를 마셔보자. 고통 없이 건강하게 살아가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