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몸신이다 : 9대 암 극복 프로젝트 - 명의 9인이 말하는 암진단과 치료법

한국인이 가장 취약한 9대 암의 특징과 증후, 대처법까지 책 한 권으로!
수년째 한국인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는 암.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 발표에 의하면 한국인이 기대 수명인 81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6.6%. 10명 중 3~4명꼴이다(2015년). 남자는 기대수명인 78세를 기준으로 5명 중 2명, 여자는 기대수명 85세를 기준으로 3명 중 한 명 이상에서 암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한국인의 경우 갑상선암, 위암, 대장암, 폐암, 유방암, 간암 순으로 발병률이 가장 높다고 한다.

이 책은 장수 건강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에 방영돼 많은 반향을 불러일으킨 암 진단과 치유법 내용을 선별해 한데 묶었다. 상대적으로 생존율이 가장 높은 갑상선암부터 진단이 곧 사망선고라고 하는 췌장암에 이르기까지 사전에 암의 특징과 이상증후 등을 알면 얼마든지 조기 발견해 완치로 갈 수 있는 정보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풀어 담았다.

분야 최고의 명의 9인이 말해주는 암 진단과 예방, 치료법, Q&A까지!
유방암 하면 서울대병원 노동영 교수, 갑상선암 하면 장항석 연세대병원 교수, 폐암 하면 조재일 삼성서울병원 교수... 각 분야에 이름만 대면 알 만한 사람은 아는 내로라하는 암 명의가 있다. 9대 암을 기획하면서 가장 공을 들인 부분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분야 명의를 섭외해 직접 설명을 듣고 시청자(독자)가 묻고 이에 답하는 자리까지 마련하는 것. 오랜 경험은 물론 최신 의료정보를 가장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명의들의 내공이 고스란히 드러난 방송은 매회 최고 시청률을 올리며 그 진가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이 책 『나는 몸신이다: 9대 암 극복 프로젝트』는 분야 최고의 명의들이 암의 특징과 이상증후, 원인과 예방, 꼭 알아둬야 할 상담 Q&A까지 평소 진료하며 겪은 사례들을 종합해 진단과 치료법을 요점만 쏙쏙 뽑아 짚어준다.

암 이겨낸 몸신들의 비장의 치유 밥상 공개!
『나는 몸신이다: 9대 암 극복 프로젝트』의 특징은 내로라하는 명의들의 진단 및 처방과 함께 스스로 개발한 자연 치유식으로 암을 이겨낸 사람들의 생생한 비책을 공개한다는 점. ‘몸신’이라고 칭하는 그들의 비법은 방송 후에도 많은 시청자의 호응과 문의를 받기도 했다. 비교적 완치율이 높다는 유방암, 자궁암 1~2기부터 난치율이 가장 높다는 폐암, 췌장암까지 완치에 이르게 한 몸신만의 치유 밥상은 의학적으로 다 설명할 수는 없으나 암 환자들에게 또 다른 희망이 되어줄 것이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