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방접종이 오히려 병을 부른다 - 영유아 접종에서 독감 백신까지

건강은 주삿바늘로 오지 않는다
당신이 몰랐던 예방접종의 불편한 진실

영유아 접종에서 독감 백신까지 예방접종에 관한 기존의 상식을 정면으로 비판하면서 건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책. 대체 의학 전문가인 저자가 다양한 연구 자료를 통해 ‘백신이 안전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아니라 현대 질병의 대부분과 연루되어 있다’는 충격적인 주장을 설득력 있게 풀어내고 있다.
『예방접종이 오히려 병을 부른다』라는 제목의 이 책에서 저자는 ‘백신은 질병을 근절시켜준 신의 선물도 아니고, 제약 회사나 백신 제조사가 주장하는 것처럼 면역력을 만들어줄 수도 없다’고 단언한다. 백신에 관한 기록에는 감염성 질병에 대한 백신을 접종받은 개인과 집단이 다음 단계에서 바로 그 질병에 감염된 사례들로 가득하다고 강조한다.

“백신은 면역 체계에 손상을 입힌다. 백신에 들어 있는 합성 화학물질과 유전물질은 독성 중독의 원인이 된다. 이 물질들은 실제로는 면역 체계를 약화시킴으로써, 질병을 막고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능력을 떨어뜨린다.”

백신이 자가면역 질환과 자폐증 등 부작용 일으켜
저자는 이 책에서 어린이들이 백신 접종을 받은 이후 천식, 알레르기, 편도염 그리고 기타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훨씬 높아진다고 주장한다. 게다가 백신은 자가면역 장애, 유아 돌연사 증후군, 자폐증 등의 심각한 부작용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치명적인 화학물질을 호수에 쏟아붓는다고 해서 오염으로부터 면역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마찬가지로, 백신에 포함된 살아 있는 독소를 어린이의 혈류에 주사하는 것은 미래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기 어렵다.”
이 책에서 저자는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이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에 비해 질병으로부터 훨씬 안전하다’면서 ‘자연은 우리에게 스스로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본연의 면역력을 만들어주지만, 백신은 그럴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과거에 유행했던 몇몇 질병이 현대에 사라진 이유는 오로지 백신 덕분이 아니라, 인간의 생활 수준이 올라가면서 영양과 위생 상태가 개선된 것이 더 큰 부분을 차지한다. 백신이 없었더라도 그런 질병들은 사라질 운명이었다.”

건강을 지키는 것은 백신이 아닌 자연 면역력
그런데 우리는 어떻게 해서 백신이 질병을 예방한다고 굳게 믿게 되었을까?
“바이러스와 세균이 질병의 원인이라는 생각을 퍼뜨린 것은 대중이 두려움에 떨면서 통제되도록 만드는 수단이었다. 우리의 무지와 공포, 약점을 이용해 막대한 이익을 거둬들이고 있는 제약 회사들에 의해 찬란하게 미화된 백신에 대한 잘못된 믿음 때문이었다.”

저자의 주장처럼 질병에 대한 예방을 하지 않는다면 어떤 방법으로 건강을 지킬 것인가?
“독감을 포함한 감염과 맞서 싸우는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은 사전에 그런 상황이 오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다. 건강을 증진시키는 식습관을 대체할 더 좋은 방법은 없다. 독성이 가득한 바이러스성 물질을 몸에 주입하는 것은 건강과 행복에 역효과를 낳는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과연 어떤 것이 진정으로 우리의 생명을 구하는지 묻고 있다. 백신인가 아니면 몸의 건강한 면역 체계인가?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