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앉는 자세 3cm로 내 몸이 확 바뀐다

하루 절반 이상 앉아 지내는 현대인, 하지만 제대로 앉아 있을까?
새우등, 거북목, 뒤로 푹 기울어진 엉덩이, 지금 당장 앉은 자세를 점검하자.
지금 사무실이나 카페 혹은 사람이 많은 곳에 있다면 주변에 앉아 있는 사람들의 자세를 눈여겨보자. 다리를 꼬았거나, 허리와 등이 새우처럼 구부정한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틀림없이 당신도 예외는 아니다.
우리는 이런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어깨가 결린다, 허리가 아파서 일이 안 된다, 애가 앉아서 공부에 집중을 못 한다, 똥배가 나온다, 어깨가 굽어서 옷맵시가 안 난다, 쉬어도 피로가 안 풀린다 등등. 통증뿐만 아니라 일상을 괴롭히는 짜증으로 삶의 의욕마저 떨어진다. 그런데 이 모든 고통이 앉는 자세 하나로 해결된다면?

《앉는 자세 3cm로 내 몸이 확 바뀐다》의 저자는 자세 교정 전문가로 30년 가까이 5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시술하면서 그 노하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그가 강조하는 것은 하나뿐이다. 복잡한 시술도 번거로운 운동도 필요 없다. 평소에 앉는 자세를 의식하고 바르게 앉는 방법만 익힌다면 지금까지 당신을 괴롭혀온 정체 모를 고통과 알 수 없는 짜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

제대로 앉기만 해도 어깨 결림, 허리통증, 똥배, O자 다리, 짜증 탈출!
누구나 3개월이면 자세를 교정할 수 있다.
잘못된 자세는 각종 질병을 유발하고 사망률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인간의 몸은 척추의 S자 곡선이 자연스럽게 그려져야 하는데 잘못된 자세로 S자 곡선이 무너지면 통증은 물론 각종 신경 질환과 후유증이 생길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앉는 자세가 중요한 이유는 잘못 앉은 채 몸이 굳어지면 우리 몸의 중심인 골반이 틀어지기 때문이다. 골반이 틀어지면 상체와 하체의 균형이 무너지고 골반이 보호하는 내장기관과 생식기관에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어깨 결림, 허리통증, 똥배, O자 다리, 생리통, 정력 감퇴, 우울증 등이 나타난다. 하루 절반 이상 앉아서 일하는 어른들, 이동할 때도 차에 앉아 있는 사람들, 종일 학교에 앉아 공부하고 집에서 컴퓨터 게임만 하는 아이들까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생활습관병을 앓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만약 당신이 평소에 신발 한쪽 굽이 닳고, 옷이 자꾸 한 방향으로 돌아가고, 가방 끈이 한쪽 어깨만 내려가는 등 일상에 불편을 느꼈다면 당신의 골반은 이미 틀어졌다는 증거이다. 통증을 느끼는 정도는 사람마다 달라서 아픔을 느끼는 사람은 물론이거니와 특별한 자각 증상이 없더라도 골반이 틀어졌다면 심각한 후유증이 언제 고개를 내밀지 모른다. 하지만 저자는 오랜 연구 끝에 증상이 가벼운 사람부터 심각한 사람까지 누구나 3개월이면 자세를 교정할 수 있는 방법을 매우 간단하면서도 의학적인 근거를 들어 신뢰 있게 풀어냈다.

틀어진 골반을 바로잡고 당신의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궁둥뼈 3cm’ 앉는 방법과 기적의 ‘꼼지락 체조’!
저자가 고안한 방법은 골반을 3cm 뒤로 당겨 앉는 이른바 ‘궁둥뼈 3cm’ 방법과 틀어진 골반을 바로잡는 데 효과적인 기적의 ‘꼼지락 체조’이다. 책에는 집에서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어깨 결림 해소 운동, 휜 다리 교정 운동, 아랫배 단련 운동, 꼼지락 체조 방법까지 쉽고 자세하게 실려 있다. 앉는 자세만 바꿔도 우리 삶은 몰라보게 바뀐다. 일상에서 앉는 자세를 의식하고 틈틈이 꼼지락 체조를 하는 것만으로도 당신 몸의 무게 중심을 바로잡고 인생의 중심까지 바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 공부와 업무 집중력이 높아진다.
- 통증이 사라지고 몸이 편안해진다.
- 균형 잡힌 몸매로 옷맵시가 예뻐진다.
- 인상이 좋아지고 자신감을 되찾는다.
- 짜증이 사라지고 인생이 행복해진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