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적의 속근육 스트레칭 - 3분 스트레칭으로 통증 없는 몸 만들기

3분이면 통증이 사라지는 초간단 스트레칭!

‘스타 선수들의 스타 주치의’로 알려진 한방재활의학과 전문의 윤제필 원장. 채널A의 인기 건강 프로그램인 <나는 몸신이다> 13회에서 메이저리거 추신수 선수의 허리 통증을 잠재우는 데 사용했던 속근육 스트레칭을 공개해 크나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뜨거운 성원에 답하고자 다시 한 번 57회에 출연해, 틀어진 목을 바로잡는 스트레칭과 목 근육의 힘을 키워주는 운동법을 선보였다. 이 책에는 수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통증을 해소하는 속근육 스트레칭’부터 앞으로 찾아올 통증을 예방하는 ‘속근육 강화 스트레칭’ 비법까지 통증을 다스리는 노하우들이 모두 담겨 있다. 

틀어진 척추와 나쁜 자세, 무너진 속근육을 되돌리고, 딱딱하게 근육이 뭉친 몸을 풀어주면 일상을 불편하게 만드는 통증이 빠르게 잡힌다. 몸신 닥터 윤제필 원장이 소개하는 ‘기적의 속근육 스트레칭’을 만나보자. 3분이면 병원에 가도 딱히 이유가 분명하지 않았던 부위의 통증을 즉각 없애고, 평생 아프지 않은 몸을 만들 수 있다. 간단한 반복 동작으로 이뤄진 부위별, 증상별 스트레칭을 3분만 하면 누구나 뻐근하고 묵직하게 몸을 짓누르는 통증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을 것이다.


틀어진 척추, 나쁜 자세, 무너진 속근육을 바로잡는다!

통증을 즉각 완화하는 기적의 속근육 스트레칭

인기 건강 프로그램, 채널A의 <나는 몸신이다> 13회 ‘척추 건강, 속근육을 잡아라’ 편이 시청률 1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바로 메이저리거 야구선수 추신수의 주치의로 활약했던 윤제필 원장이 출연했기 때문. 경기에 결장을 할 만큼 심각했던 추신수 선수의 허리 부상을 단번에 치료한 ‘속근육 스트레칭’이 너무나 따라 하기 쉽고 효과적이었기에 전국이 들썩였다. 기지개를 켜듯 스트레칭 동작을 따라 했을 뿐인데, 마사지나 지압으로도 풀 수 없었던 몸 속 깊숙한 곳에 위치한 속근육이 시원하게 풀리고 통증이 사라졌다. 열렬한 반응에 윤제필 원장은 다시 <나는 몸신이다> 57회 ‘틀어지면 위험하다! 목숨 살리는 목’ 편에서 삐뚤어진 목을 바로잡는 스트레칭을 선보였고,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며 시청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 책은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속근육 스트레칭과 함께 20여 년간 척추·관절 전문의로 통증에 시달려온 환자들을 치료한 윤제필 원장의 ‘통증 해소 비책’을 모두 담았다. 우리 몸을 지지해주는 속근육을 늘이고 강화해, 틀어진 척추를 곧게 세우고 나쁜 자세를 되돌려 통증을 즉각 완화해주는 스트레칭을 만나보자. 누구나 통증 없이 개운하고 가벼운 몸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목, 어깨, 허리, 무릎 통증을 완벽히 없애는

부위별 증상별 최적의 맞춤 스트레칭

왜 하루 종일 피곤하고, 여기저기 쑤시고 아플까? 딱히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아픈 것은 아닌데 뻣뻣한 뒷목, 뻐근한 어깨, 시큰거리는 허리와 삐걱거리는 무릎, 퉁퉁 붓는 다리 같이 기분 나쁜 증상이 따라다닌다면? 일상에서 느끼는 통증들은 대개 근육의 문제 때문에 발생한다. 특히 몸의 중심축을 이루는 척추의 S자 곡선이 무너지면 전신으로 통증은 퍼져 나간다. 척추를 속근육이 안정적으로 지지하지 못하면 근육이 짧게 뭉치고 힘없이 늘어나 어느 순간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예를 들어 책상 앞에 앉은 자세를 떠올려보자.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다 보면, 대개 목을 앞으로 빼고 어깨와 등이 둥글게 굽은 자세를 취한다. 이때 목 뒷부분과 어깨 뒷면, 등과 허리 근육은 굽은 척추를 붙잡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이로 인해 몸 뒷면의 근육들은 팽팽하게 늘어나고, 몸 앞면의 근육들은 본래 길이보다 짧게 굳어 여기저기에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다. 따라서 통증을 없애려면 척추를 붙잡고 있는 속근육을 스트레칭과 근력 운동으로 유연하게 풀어주고 탄탄하게 강화시켜야 한다. 척추의 S자 곡선만 제대로 유지해도 자연스럽게 자세가 좋아지고 통증도 사라진다.

문제는 똑같이 나쁜 자세를 취했어도 사람마다 통증이 나타나는 부위가 다르고, 같은 부위여도 증상이 각기 다르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허리에 좋다고 알려진 운동인 윗몸일으키기를 하다가 허리 디스크가 더욱 튀어나와 수술을 하게 되는 사례가 많은 이유다. 똑같이 허리가 아파도 허리를 숙일 때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와 허리를 뒤로 젖힐 때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허리가 뻣뻣한 경우에는 문제 근육이 제각기 다르므로 각자의 증상에 맞는 해결책이 필요하다.

척추의 정렬을 바르게 만들고 통증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이 책에서 소개하는 부위별 증상별 스트레칭을 실시해보자. 세세하게 증상을 나눠 문제 근육을 바로잡는다. 1:1 맞춤 스트레칭으로 딱딱하게 굳은 근육을 늘려 통증을 즉각 해소하고, 속근육의 힘을 키워주는 동작을 통해 앞으로 찾아올 통증 또한 예방해보자.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