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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증과 야제증은 영아산통이 아니에요! - 잠 못 자는 우리 아기, 잠 잘 재우는 비법
- 카테고리
- 건강정보, 한의학
- 저자
황지모 (지은이)
- 출판사
- 북랩
- 페이지
- 반양장본 | 288쪽 | 225*152mm | 547g
- ISBN
- 9791159875434
- 출판일
- 2017-05-12
- 링크
아기가 밤마다 울고 보챈다면 건강의 적신호!
잠들지 않는 아기 때문에 밤이 괴로운 엄마·아빠에게
황지모 원장이 전하는 야경·증야제증 치료법
아기가 울고 보채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오히려 아기가 너무 조용할 때 어른들은 뭔가 문제가 있는 게 아닐까 하고 걱정한다. 그래서 아기가 밤마다 잠들지 않고 울더라도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아이에겐 당연한 일'이니, '크면 해결될 일'로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황지모 원장은 이런 생각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한다. 단순히 일시적으로 '울고 보채는 아기'가 아니라 '야경증/야제증'에 걸린 아기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가 이렇게 말하는 데는 세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잠 못 자는 아기와 씨름하다 밤을 새는 것이 가족의 행복을 앗아갈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몇 주, 몇 달 이상 아기와 씨름하는 밤이 이어지는 건 감당하기 힘든 일이다. 둘째, 밤마다 잠들지 못하는 건 아기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아기 스스로 힘들어할 정도로 밤잠을 설친다면, 치료가 필요한 병으로 봐야 한다. 셋째, 야경증/야제증을 방치하면 아토피, 비염 등 더 심각한 질병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기가 울고 보채는 원인을 제때 파악하지 않으면 아기의 건강을 더 망치는 결과를 가져온다.
이 책은 저자가 실제로 치료했던 야경증/야제증 아기들을 예로 들어 설명하고 있다. 야경증/야제증의 원인, 심각성, 증상, 치료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Q&A 형식으로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고 있어, 밤잠 못 자는 아기를 둔 부모들에게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