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리 디스크 알면 완치 모르면 불치 - 안풍기 박사의 알기 쉬운 척추 건강법

허리병, 제대로 알고 실천하면 기적처럼 낫는다!

설명 잘하는 의사 안풍기 박사가 말하는 척추 건강의 모든 것!

친절하고 설명 잘하는 의사로 이름난 척추질환 명의 안풍기 박사가 그간 진료현장에서 환자들을 진료하며 느낀 점, 환자가 꼭 알아야 할 척추질환 치료의 주요 포인트들을 실제 치료사례와 함께 알기 쉽게 풀어 한 권에 담았다. 분명한 치료 가이드가 있는 다른 질병들과 달리 통증을 치료하는 허리병은 의사의 철학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진다. 의사와 환자 간의 소통이 치료의 질을 좌우한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 없다. 과연 허리병 완치가 가능할까? 안풍기 박사는 완치의 80%는 의사의 몫, 나머지 20%는 환자의 몫이라고 말한다. 더 이상 통증에 시달리지 않고 편안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수준을 완치라고 본다면, 환자 스스로 병을 이해하고 노력할 때 얼마든지 완치가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이 책에는 머리로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를 적극적으로 행동으로 옮겨 병을 극복하려는 환자들에게 들려주는 안풍기 박사의 진료 철학과 따뜻한 조언이 오롯이 담겨 있다.



[출판사 서평]


허리병 치료와 예방에 필요한 정보를 한 권에 담았다!

의사와 환자 간의 소통이 최상의 허리병 치료법!

“아는 것이 힘이다!” 이 말은 허리병 환자에게도 똑같이 통하는 말이다. 분명한 치료 가이드가 있는 다른 질병들과 달리 허리병 치료는 의사의 철학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진다. 따라서 의사의 철학과 환자의 요구가 맞물리는 접점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안풍기 박사는 설명을 잘하는 의사로 이름이 높다. 환자의 상태를 직접 보여주고 허리가 아픈 이유와 치료방법을 설명하기 위해 진료실에 대형 모니터를 설치했을 정도다. 그런데도 진료실에서 충분한 시간을 두고 환자와 소통하는 데 아낌없이 시간을 할애할 수 없는 것이 마음에 걸려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이쯤 되면 환자가 행복해할 수 있는 최상의 치료법을 찾으려는 의사의 노력이야말로 기적을 낳는 밑거름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기적은 의사가 아니라 환자가 만든다! 

안풍기 박사가 허리병 환자들에게 빼놓지 않고 하는 말이 있다. “운동, 꼭 하셔야 합니다.”라는 말이다. 의사가 시술이나 수술로 아픈 허리를 고쳐놓는 것은 치료의 80% 정도이며, 나머지 20%는 환자의 몫이라는 것이다. 이 책에는 실제로 안풍기 박사의 권유에 따라 스스로 열심히 운동을 한 결과, 기적처럼 허리병을 치료한 다양한 환자들의 사례가 등장한다. 척추 건강은 사소한 생활습관에서부터 시작해서 삶 전체의 변화를 밑거름으로 얻을 수 있는 값진 열매라는 것, 이는 비단 허리병 환자뿐만이 아니라 건강한 삶을 원하는 모든 사람들이 새겨두어야 할 명제가 아닐 수 없다.


협진과 토탈 케어가 잘 되는 병원을 찾아라!

어떤 병원이 허리병을 잘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일까? 안풍기 박사는 병원만 잘 선택해도 절반은 성공한 것이라고 말한다. 허리병은 결국 통증치료이고 통증을 치료하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므로 보존치료와 시술, 수술 모두 가능한 병원인지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또 환자에게 맞는 최상의 치료법을 찾으려면 척추 전문의뿐만 아니라 환자의 기본적인 상태를 체크하는 내과,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통증의학과 등 여러 과와 협진이 필요하므로 협진과 토탈 케어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병원을 찾으라고 조언한다.


허리 디스크에 좋은 맞춤 운동법은 없을까? 

안풍기 박사는 운동만큼 정직한 치료는 없다고 믿는다. 이러한 그의 철학은 이 책의 가장 마지막에 잘 나타나 있다. 가장 흔한 허리병 가운데 하나인 허리 디스크,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져 신경을 압박하는 척추관 협착층 치료에 적합한 운동법이 젊은 층과 50대 이상 장년층으로 나누어 운동 강도와 필요한 근력량에 맞춰 책속 부록으로 상세하게 소개되고 있다. 또 평소 안 좋은 자세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목 디스크 예방과 치료를 위한 운동,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척추측만증에 좋은 운동도 함께 소개된다. 허리병에 대한 이해를 넘어 평소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운동법까지 허리병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모든 것이 한 권에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