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국에서 알려준 궁금한 약 이야기 - 친근한 단골약국 약사가 전하는 건강한 약 복용법

약국은 약에 대한 상식을 환자에게 담아 주는 곳이다. 

50여년 약사의 길을 걸어온 민초약사가 정의한 약국의 사명이다. 


약국 베스트셀러 『약국에서 써본 약 이야기(전 3권)를 집필한 박정완 약사가 이번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약물 관련 서적을 발간했다. 저자는 약사의 기본기를 강조한다. 약사는 모름지기 어려운 항암제 약물을 초등학생에게도 이해가 가능하도록 설명할 능력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이 알기 쉽게 쓰인 이유이다. 약국에서 미처 전달하지 못한 약에 대한 상식을 쉽게 정리하여 약사가 아닌 비전문가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약물의 기본적인 상식부터 일반인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내용, 제네릭과 성분명 처방 같은 제도적으로 예민한 문제까지 약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고루 다루었다. 총 10개 파트로 나뉘어 구성되었으며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익숙한 제제나 제품도 다양하게 소개하여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다. 


처방전에 적혀있는 약물의 명칭(이름)은 무엇인가?

쉽게 복용하는 우리 아이들의 감기약은 어떤 작용을 하는가? 정말로 필요한 약물인가?

항생제는 무엇인가?

염증을 없애는 약물은 무엇인가?

고혈압 당뇨 약들은 우리 몸에서 어떻게 작용하는가? 

등등 약에 대해 쉽게 알아야 하는 것들, 알아야할 개념들, 그리고 약에 대해 알아두면 좋은 지식을 정리하였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