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맛있고 멋진 채식이라면 2 - 다이어트가 내 안으로

채식과 요리책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

『이렇게 맛있고 멋진 채식이라면』 두 번째 이야기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채식은 올바른 다이어트의 방법일까요?"


채식 요리의 스펙트럼을 한층 더 넓히고 

몸의 회복 탄력성을 키우며 저절로 몸매 관리도 되는


채소 위주의 느린 다이어트, 느리지만 올바른 식사 습관

이 책은 화려하고 멋진 요리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채식과 요리책에 관한 고정관념을 확실히 깬 이렇게 맛있고 멋진 채식이라면의 두 번째 책이다. '초록 식탁이 내 안으로'라는 첫 책에 이어 두 번째 책의 화두는 '다이어트가 내 안으로'.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쉽게 생각하는 것이 채식이고, 여러 검증되지 않은 방법이 난무하며 소비자를 현혹하고 있으니 더 이상 이런 인스턴트식 다이어트에 끌려가지 않기를 바라는 바람에서 시작한 느리지만 올바른 다이어트, 건강한 식습관에 관한 책이다. 진정한 다이어트의 성공 여부는 얼마나 체중이 줄었느냐가 아니라 감량한 상태를 '얼마나 오래 지속하느냐'를 기준으로 삼아야 하는 만큼, 저자가 오랜 기간 채식을 하면서 터득한 체중 관리의 진리를 여러 채소 위주의 식단을 통해 배워볼 수 있다. 


1권에서처럼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메뉴는 기본이거니와, 동시에 가볍고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는 메뉴들로 구성되었다. 단기에 급격한 변화를 기대하며 일일이 칼로리를 따져먹거나 금기 조항 많은 다이어트식이 아니다. 다이어트를 한다는 생각 없이 맛있고 폼 나게 채식의 즐거움에 흠뻑 빠져 즐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식습관이 개선되고, 몸매 관리도 되며, 먹는 것의 중요함도 알게 되는 느리지만 올바른 채소 위주의 식사 습관을 전달한다. 



채식 요리책에 대한 고정관념이 사라진다!

두 번째 책 역시 그간 채식주의자라고 하면 '불편하게 사는 사람', 또 채소 요리책이라고 하면 '선택의 폭이 좁은 요리책'이라고 생각했던 채식에 대한 오해와 고정관념을 확실하게 풀어줄 만큼 재료의 폭이 넓고 요리의 비주얼도 다채롭다. 채소요리가 얼마나 다양하고, 얼마나 아름답고, 얼마나 맛있고, 매력적인지를 직접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다. 



눈이 즐겁고 맛이 보이는, 가볍고 오래가는 106가지 채소요리

가볍되 포만감은 오래 유지되는 106가지의 채소요리를 담고 있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발, 같은 서양식이라도 무척 끌리게 다가오고, 다소 생소한 식재료도 적극 활용해 같은 한식이라도 더 새롭게, 맛있게 다가온다. 무엇보다 만들기가 쉽고 간단해서 활용도가 높다.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는 소박하고 현실적인 채소 요리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채식,

이렇게 맛있고 멋진 채식이라면』 두 권이면 충분히 멋지고 아름다워진다!

그리고 다이어트,

바른 다이어트는 채소를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아는 일부터 시작이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