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이야기, 혈자리 이야기 - 인문학으로 본 내 몸을 소통시키는 단추

인문학적 관점으로 혈자리를 조명하여 보다 쉽게 풀어 설명한다. 침술의 고수는 모든 혈자리를 책속에서 꺼내 사용하는 사람이 아닌 필요한 몇 개의 혈자리를 자주 사용해서 내 것으로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라 저자는 강조한다. 


서양의술과 함께 동양의술을 접목시킨 저자 아들의 항암 투병과 건강관리 경험담 역시 지병으로 고생하는 환자나 보호자에게 몸을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