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보신편

한국한의학연구원에 소장되어 있는 작자 미상의 필사본 의안이다. 장태경(張泰慶, 1809-1887)의 《우잠잡저》와 같이 조선 후기 임상 현장에서 《동의보감》이 어떻게 사용되었는 지 살필 수 있다. 당시 의료 상황도 잘 드러나 있는데, 특히 고가의 인삼(人蔘)을 대신하기 위해 노력했던 흔적들이 이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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