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 질환 식생활 개선으로 낫는다 - 백내장.녹내장.황반변성증.당뇨병성 망막증

성인 3명 중 1명이 안구건조증,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눈 질환!

100세 시대를 더 행복하게 만들어줄 건강한 눈을 가져야할 때

매일 먹는 식사에 우리 눈 건강의 비밀이 담겨있다


● 저자 야마구치 고조는 일본 안과 전문의로, 눈 질환에 대한 오랜 연구 결과로 눈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와 다양한 측면에서 평생동안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자신만의 특별한 식사요법, 각종 생활습관은 물론이고, 눈 건강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 눈 질환 예방법, 운동요법까지 제시하고 있다. 


● 현대인의 가장 대표적인 눈 질환인 백내장과 녹내장, 황반병성증, 당뇨병성 망막증 등 각종 눈 질환을 수술 없이 식생활 개선만으로도 충분히 나을 수 있음을 임상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눈 질환을 예방, 치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소식(小食)과 현미, 채식 등의 식생활 개선이 급선무라고 할 수 있다.


● 눈 질환은 생활습관병으로 우리의 식생활과 깊은 연관이 있다. 과식이나 동물성 식품, 설탕, 기름진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는 것은 눈의 혈액순환이나 수분 대사를 악화시키는 가장 큰 요인이며, 눈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다. 눈 건강을 위해 무엇보다 식생활 개선이 필요함을 강조, 눈 건강을 위한 보다 특별한 음식인 발아현미와 발아현미 주스에 대해서 자세하게 언급하고 있다. 


● 눈은 신체의 건강을 종합적으로 알려주는 척도로 혈액의 흐름은 물론이고 스트레스와 알레르기, 혈압, 혈액의 점도까지 알 수 있다. 지금 당장 거울만 봐도 자신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렇듯 눈이 우리 몸 건강 전체를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잘못된 생활습관 특히 식생활습관을 개선하여 몸을 건강하게 만들면 얼마든지 눈도 좋아질 수 있다. 


● 저자의 조언에 따라 눈 건강을 되찾은 10명의 생생한 치료 사례가 담겨 있다. 높은 안압 때문에 고생했던 경우, 레이저 수술을 권유받았던 중증의 안저출혈을 극복한 경우, 3개월 만에 혈당치가 정상이 되고 당뇨병성 망막증도 차차 개선된 경우 등 다양한 치료 사례가 담겨 있다. 



눈 관련 질환은 노화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한 생활습관병이다! 


우리나라 성인들의 눈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안구건조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 한 해 200만 명에 달하고 병원을 방문하지 않는 환자를 포함하면 우리나라 성인 3명 중 1명이 안구건조증을 앓고 있다고 추산된다. 


더 나아가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증, 당뇨병성 망막증 등 각종 눈 관련 질환자들을 합치면 사실상 상당수의 국민들이 눈과 관련된 질병 때문에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겪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제는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어린 자녀들의 눈 건강마저 위협받고 있다. 


게다가 백내장, 녹내장 등이 20~30대에서도 발병하고 있다. 이러한 질병들은 일반적으로 40세 이후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20~30대와 40대 초반에서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 사이 녹내장 환자가 73%나 늘어났고 20~30대 환자 역시 46%나 늘어났다. 또한 어린이들도 잦은 스마트폰 사용으로 조절장애가 생기고 이것이 진성 근시로 발전하거나 사시가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한다.


따라서 최근 이러한 눈 관련 질환은 노화에 의한 것이 아니라 ‘생활습관병’이라는 사실을 잘 알려준다. 물론 노화가 영향을 미치는 것은 분명하지만, 눈 질환은 잘못된 식생활, 생활습관들 때문에 생기므로 생활습관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생활습관병이란 식생활을 비롯한 생활습관이 원인이 되어 발병한 병을 통틀어 일컫는 용어다. 생활습관병의 발병에는 유전적 요인도 있지만, 주로 그 사람의 생활습관이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암,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 허혈성 심질환, 뇌졸중 등이 여기에 속한다. 하지만 이러한 생활습관병은 나이와 상관없이 생활습관만 바꾸면 또 언제든 호전될 수 있는 질병이기도 하다. 따라서 자신의 노력에 따라서 얼마든지 다양한 눈 질환은 예방, 치료할 수 있다. 


수술 없이 소식과 식생활 개선으로

백내장?녹내장?황반변성증?당뇨병성 망막증 등 

다양한 눈 질환,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다


이 책에는 매우 자세하고 구체적인 각종 눈 질환 예방법들이 담겨 있다. 예를 녹내장 예방법의 경우 ▲눈을 위한 식사요법(수분의 섭취도 중요) ▲운동 ▲억압된 분노와 욕구불만을 줄이기 ▲비타민C?B1?B6?B12가 들어 있는 식품 적극 섭취 ▲알파 리놀렌산계(n-3 계)의 지방을 섭취 ▲한방요법 ▲혈액순환 요법과 함께 눈의 경혈 자극 요법 등이다. 이를 위해서 아침식사를 거르고 하루 두 끼만 먹되 소식을 하고, 눈에 좋은 식품인 현미나 채소, 생선 등을 주식으로 삼고, 눈에 좋지않은 식품인 육류, 달걀, 기름진 음식, 단것, 가공식품 등을 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녹내장에 걸린 사람에게 특히 부족한 비타민C와 비타민B1, 또한 안압을 낮추는 작용이 있는 비타민B6, 비타민C, 그리고 시력 저하를 막는 작용이 있는 비타민B12 등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적극적으로 섭취하도록 한다. 이렇듯 매우 상세하고 자세하게 생활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가이드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 한권이면 수술 없이 소식과 식생활, 생활습관 개선으로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증, 당뇨병성 망막증 등 다양한 눈 질환,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다. 


안과 전문의의 생생한 치료 사례를 통해 

각종 눈 질환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책


저자인 야마구치 고조는 일본 안과학회 인정 전문의이자 일본종합의학부 부회장, 혈액순환요법협회 고문, 일본동양의학회 전문의로 활동해왔다. 그는 눈 질환에 대한 오랜 연구 결과 자신만의 특별한 식사요법, 운동요법, 영양요법을 제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아주 흔하게 발병하는 녹내장, 백내장 역시 별도의 수술 없이 그저 식사요법만으로도 충분히 나을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이 책에는 다양한 실제 치료 사례들이 들어있다. 마흔 살의 한 남성이 식사요법을 실시했더니 녹내장으로 높아진 안압이 한 달 후에 정상으로 돌아오고 녹내장도 더 이상 진전되지 않았다. 또 60대의 한 남성은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안저출혈이 생겨 시력이 저하되었다. 치료를 위한 마지막 수단으로 의사로부터 레이저 치료를 권고받았지만, 이를 거절하고 식사요법을 시작했다. 그 결과, 안저출혈이 멈추었고 시력도 회복되었다. 이와 마찬가지로 백내장이 치유되어 시력이 되돌아온 환자도 있다.


무엇보다 백내장의 경우도 일단 혼탁해진 수정체는 원래의 정상적인 상태로는 되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이 의학적 상식이지만, 식사요법으로 수정체 혼탁이 많이 사라진 경우도 있었다. 이는 기존의 눈 질환에 대한 의학적 견해를 정면으로 뒤집은 것으로, 눈 건강에 있어서 식사요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90세가 되어도 시력이 끄덕없는 

노인들의 비밀


저자인 야아구치 고조가 이렇게 눈 건강과 식사요법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일본의 장수촌인 가나가와 현의 후지노마치(藤野町)에 부임하고서부터였다. 그는 의료행위를 하는 틈틈이 85세 이상의 고령자들 중에서도 건강한 사람들을 선별해 앙케트 조사를 실시했다. 식사, 노동, 수면 등을 비롯한 일상생활의 전반적인 사항들을 자세히 조사해 평소에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파악함으로써 건강이나 장수의 비결을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앙케트 조사 결과는 의사인 필자의 입장에서 볼 때 매우 흥미로웠으며, 이를 통해 병의 발생과 건강, 수명 등에 관한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건강한 고령자들은 모두 소식을 하며, 노동을 많이 했다. 85세, 90세가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일 산길을 오르내리는 중노동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또한 그들은 채식 위주로 식사를 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그가 놀랐던 사실 중 하나는 건강한 고령자들은 청력이 나빠도 시력만큼은 모두 아주 좋다는 점이었다. 


눈 수술은 1차적 치료일 뿐,

가능한 피해야 눈 건강을 오래 지킬 수 있다


특히 현대의학으로 눈 질환을 치료할 경우, 그 한계가 다소 뚜렷하다는 점이다. 만성 녹내장의 경우, 높은 안압을 낮추기 위해 점안약이나 내복약을 처방한다. 점안약만으로 안압이 내려가 치료 효과를 나타내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효과가 없는 경우가 적지 않다. 왜냐하면, 만성 개방우각 녹내장의 경우 안압 이외에도 질병의 원인이 따로 있기 때문이다. 황반변성증에는 인터페론 주사를 놓는 등의 약물 치료가 시행되지만, 그다지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무엇보다 눈 질환은 수술을 통해서 제대로 고쳐질 수 없다는 점을 알아야만 한다. 눈 질환의 경우 수술은 어디까지나 일시적인 처치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백내장 때문에 수정체를 제거하면 그 영향으로 망막이 급격하게 노화되어 황반변성증이 발병할 확률이 훨씬 커지게 된다. 따라서 백내장은 물론이고, 녹내장, 황반변성증, 당뇨병성 망막증 그리고 동맥경화나 고혈압이 원인이 되어 생긴 안저출혈은 가능한 한 수술을 피하고, 식사요법에 주안점을 둔 생활개선으로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눈에 관한 종합적인 대책, 

이제는 ‘평생 눈 건강’을 위한 지식을 쌓아야 할 때


『눈 질환 식생활 개선으로 낫는다』는 한마디로 눈에 대한 매우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다양한 측면에서 평생동안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식생활과 각종 생활습관은 물론이고, 눈 건강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 눈 질환 예방법, 운동요법까지 제시하고 있다. 또한 눈 건강을 위한 보다 특별한 음식인 발아현미와 발아현미 주스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언급하고 있다. 


특히 책의 말미에는 야마구치 고조의 조언에 따라 눈 건강을 되찾은 10명의 생생한 치료 사례가 담겨 있다. 높은 안압 때문에 고생했던 경우, 레이저 수술을 권유받았던 중증의 안저출혈을 극복한 경우, 3개월 만에 혈당치가 정상이 되고 당뇨병성 망막증도 차차 개선된 경우 등 매우 다채로운 치료 사례 등이 담겨 있다. 


눈은 대체가 불가능한 인체 기관이다. 따라서 제일 좋은 방법은 각종 눈 질환을 미리 예방하는 것밖에 없다. 그런 점에서 눈 질환 식생활 개선으로 낫는다는 현대인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소중한 눈 건강 정보서이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