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퀼린 박사의 암을 이기는 영양요법의 힘 - 면역계를 강화하고 암을 물리치는 기적의 영양요법 (원제 Beating Cancer with Nutrition, 2001년)

* 음식에 있는 시너지의 힘을 믿어라!

* 암 완전정복을 위한 영양요법 완벽 가이드북! 


이 책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암과 영양 분야 전문가 패트릭 퀼린 박사가 쓴 암 치유와 예방을 위한 지침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신선하고 가공되지 않은 음식에 담긴 수많은 영양소와 영양요법은 암 환자의 수명을 연장시킬 뿐만 아니라 암 완전 치유 가능성에 새로운 길을 열어준다. 



[출판사 서평]


* 유기농 식품 속 수많은 항암성분이 우리의 건강을 지켜준다! 

* 패트릭 퀼린 박사의 암 분야 세계적 베스트셀러!


“암은 소모성 질환이다. 40% 이상의 암 환자들이 실제로는 암 때문이 아니라 영양실조로 인해 사망한다. 암은 식욕을 감소시키면서 칼로리 소모를 증가시키는 화학물질을 생산해낸다. 이로 인해 많은 암 환자들은 체중이 감소하기 시작한다. 영양상태가 나쁘면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과 맞서 싸울 수가 없다. 암세포를 죽이는 임무를 부여받은 면역계를 활성화시키려면 적절한 영양을 섭취해야 한다.”

《퀼린 박사의 암을 이기는 영양요법의 힘》은 이처럼 ‘암 환자의 40%는 영양실조로 사망한다’는 충격적인 사실과 함께 암의 완전 치유를 위한 영양요법을 소개하고 있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일본, 중국 등 5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으며 암 분야 세계적 베스트셀러이기도 하다. 저자인 패트릭 퀼린 박사(Dr. Patrick Quillin)는 지난 10여 년간 미국 암치료센터에서 일했으며, 암과 영양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30년 경력의 임상 영양전문가며, 역자들 또한 질병 치유를 위해 불철주야 뛰고 있는 현직 의사들이다.


* 면역계를 강화하고 암을 물리치는 유기농 식품과 영양요법의 모든 것!

* 암 환자는 물론 암 예방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필독서!


많은 현대인들은 겉보기에는 건강하고 건장한 신체를 갖고 있지만 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이나 미네랄 등이 부족한 소위 ‘영양불량’ 상태에 놓여 있다. 이러한 영양불량자들이 질병에 걸리면 영양소 요구량은 높아지는 데 비해 섭취는 오히려 적어져 영양실조가 될 수 있다. 

암은 아주 심한 소모성 질환의 하나로 암에 걸리면 필요한 영양소들을 모두 섭취하는 것이 더욱 힘들어진다. 암 환자들 중 상당수가 정작 암세포 때문이 아닌 영양 부족으로 사망하는 것이다. 

퀼린 박사는 영양이 충분한 암 환자만이 암을 물리칠 수 있다고 말한다. 화학요법, 방사선요법, 수술은 일시적으로 종양을 감소시킬 순 있지만 병을 일으키는 근본 원인을 변화시키지는 못한다. 이 책에서는 암 환자의 수명을 12배에서 21배까지 연장시키며 암의 완전 치유 가능성을 높여주는 유기농 식품과 영양요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저자가 직접 수백 명의 암 환자와 함께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개하는 것이기에 더욱 신뢰가 간다. 

토마토에 들어 있는 라이코펜, 콩의 제니스테인, 녹차의 카테킨, 푸른 잎 채소의 글루타치온, 마늘의 S-알릴시스테인 등 이 책에 소개된 수많은 영양소들은 암 환자의 영양실조를 예방하고 치료할 뿐만 아니라 암세포를 찾아 파괴하는 면역계를 활성화시키고, 암세포의 먹이가 되는 당분을 줄임으로써 암세포를 굶긴다. 또한 이들 영양소는 항암뿐만 아니라 항노화, 항염증 등의 효과도 있어 다른 질환에도 충분히 응용이 가능하다. 이 책에는 대체 · 보완의학에서 사용하고 있는 거의 모든 영양소가 설명되어 있으므로 암 환자의 식단을 짤 때는 물론이고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보조식품, 영양제 등을 선택할 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암 환자나 암 환자를 두고 있는 가족은 물론 암 예방과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인들도 임상에 접목 응용하기 위해서 꼭 한번 읽어볼 만한 책이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