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적의 눈 건강법 - 유치원생부터 할아버지까지 우리가족 평생 눈 건강 지켜주는

인공눈물도 수술도 필요 없다!

침과 한약, 눈 운동만으로 모든 안질환을 해결하고 

전신의 건강은 물론 정신과 마음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최초의 한방 눈 건강 책!


최근 안경을 쓰는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중고생은 물론 초등학생, 유치원생까지 어린 아이들까지 근시로 안경을 쓴다. 또한 예전에 50대 후반 60대 노년에나 찾아와 노안이라고 불리던 증세는 40대, 30대 심지어는 20대까지 위협하고 있다. 이런 현상의 기저에는 현대인의 생활 속 수많은 모니터가 한 몫을 한다. 


출근해서 업무를 위해 가장 먼저 하는 행동은 컴퓨터의 전원을 켜고 모니터를 바라보는 일이다. 사실 출근 전 이미 지하철에서부터 손바닥만한 스마트폰을 내내 바라보다 오기도 했다. 퇴근은 모니터를 끄는 것으로 마무리되며 퇴근길이라고 출근길과 다르지 않다. 역시나 스마트폰에 집중한다. 

이는 어른들만의 행동이 아니라 중고등학생들도 삼삼오오 모여 휴대폰을 보고 있으며 밤새워 컴퓨터게임을 하는 경우도 잦다. 상황이 이러하니 나이를 막론하고 시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안구건조증을 비롯해 다양한 안질환에 노출되게 된다. 한 번 잃으면 다시는 회복할 수 없다고 알려진 눈 건강, 되찾을 방법은 없는 것일까. 


『기적의 눈 건강법』의 저자 김영삼 씨는 안질환 전문 한의사다. 한방으로 안질환을 치료한다는 것이 다소 생소하게 들릴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익히 알고 있듯이 한의학은 우리 몸을 하나의 우주로 본다. 우리 몸의 모든 장기는 서로 연결되어 있어 이를 튼튼하게 만들어주어야 ‘건강’할 수 있다. 표면적으로 드러난 단 하나의 증상을 치료한다고 해서 근본적인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고 보지 않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한의학의 의술 기저로 안질환을 일으키는 각 원인을 분석하고 이에 맞는 침술과 탕을 처방한다. 그의 병원에는 유명 안과를 전전하고도 치료하지 못한 안질환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그의 치료와 처방으로 많은 호전을 경험하고 있다. 


이 책은 그가 그동안 병원에서 임상으로 접한 다양한 사례를 토대로 현대인들이 겪는 안질환의 증상과 그에 따른 원인을 소개한다. 그리고 어떤 책에서도 소개하지 않았던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는 약재와 한약을 제조할 수 있도록 각 약재의 분량 또한 정확하게 소개하고 있다. 이 외에도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혈자리, 음식 그리고 눈 건강 운동 8가지도 소개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현대인의 눈 건강을 해치는 이유로 스마트폰, 컴퓨터 등의 잦은 사용 외에도 남을 이기고자 하는 경쟁심, 이기심을 꼽는다. 그래서 스스로 눈을 감고 마음을 가라앉히는 명상의 시간을 가질 것을 함께 권하고 있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