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癌) 초기대응이 중요합니다

수많은 암 환자와 직접 대면하며 듣고 답했던 이야기. 누구나 궁금해 하지만 누구도 답해주지 않는 질문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은 책입니다. 전문가들의 연구 서적이 아닌 암환자들과 보호자들의 근본적인 질문에 대해 답하기 위해 쉽고 간단하게, 하지만 가볍지 않게 암에 대해 이야기하며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답을 알려줄 수 있는 책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혹시 암 환자가 된다면, 혹은 암 환자의 가족이 된다면?

누구나 궁금해 하지만 쉽게 알기 어려웠던 ‘암’ 이야기

암(癌)은 초기대응이 중요하다


사람은 누구나 암에 걸릴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나와 내 가족이 암에 걸릴 수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아무런 준비 없이 ‘암’이라는 진단을 받았을 때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암에 대한 수많은 정보도 ‘맞다, 아니다’ 의견이 분분하게 갈리며 환자나 보호자들은 무엇을 믿고 무엇을 걸러야 할지 혼란에 빠질 수밖에 없다.


전문가에게서 듣는 이야기는 들어도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어려운 용어가 가득하고, 길지 않은 상담 시간 동안 듣게 되는 이야기를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벅차다.


이 책은 갑작스럽게 암이라는 질환을 마주하게 되어 혼란스러운 많은 이들에게 쉽게 다가서기 위해 공을 들인 만큼, 암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에게 좋은 가이드라인이 될 것이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