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성주 박사의 건강 십계명 - 예수님의 건강 지혜가 담긴 성서건강학

힘겨운 기상에 불규칙한 아침식사, 출근전쟁으로 이미 지친 하루,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야근, 저녁 회식과 늦은 귀가, 

결국 부족한 수면으로 다시 힘겨운 기상의 악순환!


예방의학자 황성주 박사가 알려주는 건강 특급 처방

성경에서 찾아낸 몸과 마음을 소생시키는 기적의 건강법


대한민국 건강 혁명의 선두주자, 황성주 박사의 건강 비책


이 책은 요즘처럼 바쁘고 복잡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예방의학자 황성주 박사가 전하는 건강 십계명이다. 성경에서 찾은 건강 지혜를 새롭게 살펴보고 본받을 필요가 있다고 설명하는 저자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건강은 소명이요 특권이라고 강조한다. 

황 박사는 “무절제한 생활로 건강을 해치는 악성 씨앗을 계속 뿌리면서 건강의 열매를 거둘 수는 없다”며 “건강하려면 생활양식을 수정하고, 건강의 열매를 거두려면 건강의 씨앗을 심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끊임없이 건강을 해치는 일들만 하면서 건강하기를 기대한다는 것은 모순이라며 많은 사람이 건강의 지혜를 찾고 있으나 사실 건강의 법칙은 매우 단순하다고 말한다. 

건강하려면 건강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데, 이 책에서는 성경에서 찾은 생명의 건강법으로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안내한다. 그리고 나만을 위한 건강이 아닌 하나님과 이웃을 위한 건강을 함께 지켜나가자고 강조한다.


그토록 많은 사역을 하면서도 쓰러지지 않았던 

예수님의 건강 비결은 무엇일까?


예수님은 성공적인 삶을 사신 분이다. 자신의 생을 마감하면서 ‘다 이루었다’고 자신 있게 선언할 수 있는 사람이 우리 중에 몇 사람이나   있을까? 예수님은 생의 목표를 100퍼센트 달성한 분이다. 그만큼 그분은 목표관리가 분명했고 사명완수에 투철했다. 

인류 역사상 예수님만큼 절실하게 ‘최상의 건강’이 필요했던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성경 어느 곳을 보아도 예수님이 병을 앓았다는   기록은 없다. 그토록 많은 사역을 하면서도 쓰러지지 않았던 예수님의 건강 비결은 무엇일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곧 건강한 삶이다. 하나님은 자신의 자녀가 양질의 삶을 살아가기를 열망하시며 몸과 마음의 건강에 대한   지침을 주었다. 이 건강 지침에 대한 모든 말씀이 성경에 담겨 있다. 저자는 성경에서 찾은 건강 십계명을 꾸준히, 가능한 것부터 하나씩 실천할 것을 주문한다. 건강 십계명의 실천으로 새롭게 태어나, 활기차고 감사한 마음으로 생명력 넘치는 삶을 스스로 가꾸며 살아가라고 말한다. 


성경 속에서 발견한 인간의 총체적 건강 지혜 

현대의학으로 증명하고 비결까지 제시한 건강 필독서 


질병 없는 삶은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양질의 삶을 의미한다. 저자는 이 같은 인간 건강의 포괄적인 지침이 성경 속에 들어 있다는 것을   안다. 살아가는 가운데 자신의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가장 먼저 진리의 말씀에 비추어 자신의 생활양식을 돌아봐야 한다고 말한다. 자신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점검해 봐야 한다는 것이다. 성경말씀에 순종하고 성찰하며 살아갈 때 건강의 씨앗이 뿌려진다. 

저자는 궁극적인 생활양식의 변화는 예수님 안에서 이루어지는 은총의 삶이라는 사실을 강조한다. 영적 건강과 육체적·정신적 건강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고 말한다. 때문에 건강하려면 진리를 알고 진리와 함께 동행해야하며, 최고의 건강비결은 진리에 대한 순종이라고 강조한다. 건강을 지키며 살아가기 힘든 시대에 진정한 건강의 비결은 성경의 진리 안에 모두 들어 있음을 확인시켜준다. 더불어 현대의학이 밝혀낸 인간의 질병이 결국 성경의 진리로부터 벗어났을 때 시작되고 있음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예수님의 건강 지혜가 담긴, 성경에서 찾은 건강 십계명


건강 십계명 1 새벽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라.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라. 늦게 잤더라도 일찍 일어나면 다음부터는 일찍 자게 되어 있다. 오늘밤 수면의 질이 내일 일의 능률과 직결된다. 최소한 일주일에 한두 번은 일찍 잠자리에 들라.

건강 십계명 2 자연친화적인 삶을 추구하라. 맑은 정신으로 하루를 구상하라. 진리의 말씀을 묵상하라. 생각하는 사람, 기도하는 사람이 돼라. 자연과 더불어 심심의 건강을 지키자.

건강 십계명 3 부지런히 움직여라. 하루 만 보 이상 걸어라. 준비하는 마음이 자신감을 회복시켜준다. 걸을 때는 힘차게 걸어라.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오르기를 하라. 일주일에 세 번 이상 30분씩 운동하라.

건강 십계명 4 범사에 감사하라. 사랑하는 일은 스트레스가 되지 않는다. 감사는 부정적인 마인드를 밝게 변화시킬 뿐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영적 건강의 비밀이다.

건강 십계명 5 꿈과 호기심, 탐구하는 자세를 잃지 마라. 지적 활동을 쉬면 빨리 늙는다. 두뇌는 쓸수록 젊어진다. 꿈이 있는 사람은 밝고   건강하며, 현실에 집착하는 삶보다 저항력이 강하다.

건강 십계명 6 건전한 스트레스 해소책을 개발하라. 음주와 흡연과 도박은 결국 스트레스를 더해준다. 의기소침하면 목욕을 하라. 아침은 좋은 음악으로 시작하라. 잠을 설쳤으면 낮잠으로 보충하라. 근무 중이면 힘차게 기지개를 켜라. 옥상에 올라가 심호흡을 하라.

건강 십계명 7 자연 미각으로 길들여라. 골고루 천천히 맛있게 먹어라. 아침은 죽이라도 먹고 저녁은 약간 줄여라. 점심 식사는 최고의 영양식으로 충분하게 먹어라. 자연 미각으로 길들여라. 인공식보다는 생채식, 청량음료보다는 생수를 먹어라. 아침은 반드시 먹고 군것질은 과일로 하라.

건강 십계명 8 휴식 스케줄을 철저히 잡아라. 쉴 때는 정보의 유입을 통제하라. TV나 인터넷에 몰두하는 것은 휴식이 아니다. 휴식도 일이다. 휴식의 질이 일의 능률과 생산성을 좌우한다. 일과 휴식의 균형을 유지하라. 휴식은 조금씩 자주 하는 것이 한꺼번에 많이 쉬는 것보다 효과적이다.

건강 십계명 9 건강과 성공의 환경을 만들어라. 혼자서는 한계가 있다. 나보다 훌륭한 사람을 많이 만나라.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을 만나라. 운동도 같이 하고 공부도 같이 하라. 건강은 전염성이 강하다. 성공한 사람에게는 배울 점이 많다.

건강 십계명 10 부모에게 효도하고 하나님을 섬겨라. 효자는 장수한다. 효자는 성공할 수밖에 없다. 효로써 효를 심는다. 효자 집안에서   효자가 난다. 하나님을 바라보라. “오직 주님을 소망으로 삼는 사람은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를 치며 솟아오르듯 올라갈 것이요, 뛰어도 지치지 않으며, 걸어도 피곤하지 않을 것이다”(사 40:31).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진리와 함께 행하는 것이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