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5분 좋은 눈 트레이닝 - 집중력을 높이고 피로를 줄이는

스트레스 없는 생활의 중요한 조건은 좋은 눈 

나이와 상관없이 눈 기능을 회복시켜 줄

하루 5분 특별한 눈 트레이닝 


시력 1.5라면 정말 좋은 눈일까? 시력검사는 정지되어 있는 물체를 똑바로 보는 기능 측정에 불과하다. 책을 읽을 때나 생활 속에서 우리 눈은 움직이며 정보를 얻는다. 안구를 움직여 상하좌우를 모두 잘 볼 수 있어야 한다. 우리 눈은 안구 옆 외안근이라는 근육의 힘으로 움직인다. 만약 이 외안근이 제대로 움직이지 못한다면 어떻게 될까?

눈 기능이 떨어지면 뇌로 전달되는 정보량이 줄어들어, 뇌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스트레스가 많아지며 집중력이 떨어진다.


좋은 눈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은 단 5분

5분의 트레이닝으로 머리와 마음이 상쾌한 하루를 만들자


당신의 눈 기능은 어떤 상태인가요?

다음 항목 중 해당하는 것에 표시하세요.

표시한 항목이 많을수록 눈 기능이 저하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시력은 나쁘지 않은데 눈이 쉽게 피로해 진다

■책이나 신문을 읽을 때 글자를 건너뛰곤 한다

■책을 읽어도 내용을 이해할 수 없다

■먼 곳을 쳐다보다가 손으로 시선을 옮기면 눈이 흐릿하다

■스포츠, 특히 구기에 약하다

■운전할 때 차선 변경이나 추월을 잘 못 한다

■걷다가 곧잘 물건에 부딪친다

■고소공포증이 있다

■남의 동작을 잘 따라하지 못 한다

■가까이 있는 글자를 보기 불편하다

■산만하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길을 자주 잃는다


눈 기능은 안정된 머리와 마음으로 이어진다

스마트폰을 손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시대. 모니터에서 눈을 떨 수 없는 생활이다 보니 눈을 상하좌우로 크게 움직이거나, 먼 곳을 바라보고 주위를 둘러볼 기회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눈은 단순히 사물을 바라보는 역할만을 하는 것이 아니다. 위험을 피하거나 상황을 판단하고, 지식을 습득하여 응용하는 등 외부에서 입수한   정보를 뇌에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뇌에 입력되는 정보 중 80%는 눈을 통해 얻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이런 기능을 제대로 해내야 비로소 ‘잘 보이는 눈’이라고 할 수 있다.

눈을 자주 움직이면 ‘잘 보이게’ 된다. 반대로 눈을 움직이지 않으면 눈의 기능이 약해진다. 눈 기능이 약해지면 눈을 통해 뇌로 가는 정보가 줄어들어 머리 회전도 둔해지고 더 나아가 뇌와 연결된 심리 작용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평소에는 시력 검사의 수치 정도밖에 신경 쓰지 않는 눈 기능은 사실 일상생활의 모든 면에 영향을 주고 있다. 눈 기능이 회복되면 생활의 질이 향상된다는 뜻이다.

이 모든 것은 하루 5분간의 안구 트레이닝으로 개선할 수 있다. 지금 당신이 고민하고 있는 일도 어쩌면 눈 기능이 회복되면 해결될지도 모른다.

이 책은 눈 기능이 저하된 사람들을 위해 큰 글씨로 편집되어 쉽게 보고 편하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하루 딱 5분만 이 책의 눈 트레이닝을 따라가면 더 넓고, 밝은 시야가 열릴 것이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