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매 당신도 고칠 수 있다 - 치매 진단과 치료, 예방법까지 상세히 다룬 치매 길잡이!

* 치매 진단과 치료, 예방법까지 상세히 다룬 치매 길잡이!

* 환자 가족, 의사, 요양병원 관계자, 간병인들의 필독서! 

* 치매 분야 20년 최장기 스테디셀러! 


초고령화 시대로 접어든 만큼 국내 치매 환자 수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치매는 환자 본인은 물론 가족들에게도 큰 고통을 주는 병이다. 이런 현실에서 치매에 대한 진단과 치료, 예방법까지 상세히 다룬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20여 년 전 치매가 정복될 거라 예언한 의사가 있었지만 치매는 아직도 나이 든 사람은 물론 젊은 사람까지 공포스럽게 하는 무서운 병이다. 치매 분야에서 20년간 최장기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양기화 의학박사가 펴낸 이 책을 읽으면 치매를 올바로 알고 제대로 대처하는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치매에 대한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비책 제시! 

* 치매, 올바로 알면 제대로 대처할 수 있다!


예전에는 80세까지 장수하는 어르신이 많지 않았지만 지금은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이 발달하면서 80세까지 정정한   어르신이 많아졌다. 하지만 암과 함께 난치병이라고 할 수 있는 치매 환자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4년 말 기준 우리나라 치매 환자 수는 43만 974명이며, 연간 진료비는 1조 1,668억 원이 소요되었다고 한다. 알츠하이머협회에 따르면 2013년을 기준으로 4,435만 명인 세계 치매 환자 수는 2050년에는 3.1배 늘어난 1억 3,546만 명에 달할 것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는 같은 기간에 4.7배가 늘어난 271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한다. 

치매가 거의 노년층에서 발생하고 우리나라의 고령화 속도가 세계에서 유례가 없을 정도로 빠른 점을 감안하면 치매는 우리 눈앞에 닥친 커다란 짐이고, 이 짐은 앞으로도 빠르게 늘어날 것이다. 치매 예방과 치료, 면역력을 높이는 비책이 담긴 이 책을 치매를 앓고 있는 환자와 환자 가족, 의사, 요양병원 관계자, 간병인은 물론 치매를 두려워하는 모든 사람이 읽고 치매에 대비하면 좋겠다.


* 누구도 예외일 수 없는 무서운 질병 치매, 바로 알자! 

* 최신 지식과 일상적인 대처방안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


저자 양기화 의학박사는 일찍이 치매가 우리나라에서도 심각한 문제가 될 것이라고 예견하여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1996년 《치매 바로 알면 잡는다》를 썼으며, 국내외에서 치매 예방법과 치료법이 속속 개발되면서 2004년에는 《치매 나도 고칠 수 있다》를 펴내는 등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내려는 노력을 기울여온 치매 전문가이다. 

1990년대 중반에 비하면 치매 치료 수준이 괄목할 만하게 좋아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가 산더미처럼 많고, 세월이 흐르면서 치매 환경에도 여러 변화가 오자 저자는 새로운 자료를 추가하여 《치매 당신도 고칠 수 있다》를 펴냈다. 


1부 ‘이런 증상이 있으면 치매일까’에서는 치매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증상과 치매인지 판정할 수 있는 증상을 소개했다. 2부 ‘치매는 병이다’에서는 주부건망증, 치매를 판정하는 검사법을 소개했다. 

3~7부에서는 알츠하이머병, 혈관성 치매, 레비체 치매, 전두측두 치매와 그 밖에 치매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에이즈 치매, 크로이츠펠트-야콥병과 신변종 크로이츠펠트-야콥병, 알코올성 치매, 수두증 치매, 헌팅톤병을 다루었다. 8부에서는 치매 환자의 비약물적 치료 방법을 소개하고, 9부에서는 치매 환자의 안전과 사고예방법을 알려준다. 

10부에서는 학대를 당하거나 무시를 당하는 치매 환자에 대한 대책을 알아보았으며, 11부에서는 치매 말기에 가족이나 주변 사람이 고려해야 할 점을 소개했다. 12부에서는 뇌졸중, 과체중, 당뇨, 성매개 질환, 독 물질, 우울증, 수면부족, 스트레스, 대사장애질환 등 평소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을 자세히 담았다. 


치매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치매를 병으로 여겨서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지만 아직 치매를 완전히 예방하거나 완치하는 방법은 없다. 

하지만 적어도 치매를 예방하거나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거나 치매 진행 속도를 늦추는 정도는 우리 노력 여하에 달려 있다. 누구도 예외일 수 없는 무서운 질병 치매에서 자유로워지는 데 이 책이 한몫하리라 기대한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