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몸 습관 - 우리 가족 아프지 않게, 홈 통증 백과

건강 분야 베스트 1위 ‘내 몸 아프지 않은 습관’ 완결판 | 머리에서 발끝까지, 이 한 권으로 고친다!

환자의 아픈 곳을 눈으로 살펴보고 손으로 만져보지 않고, 다짜고짜 X-ray, MRI 찍고 수술이니 시술이니 협박하는 병원은 멀리하세요! 디스크, 협착증, 척추 전방전위증, 어깨 석회화 소견, 테니스 엘보, 오십견, 노인성 압박골절, 좌골신경통, 족저근막염, 이석증, 반월상 연골판 파열, 박리성 골연골염, 류마티스 관절염…. 낯설고 어려운 병명에 놀라고 당황한 환자들은 의사가 시키는 대로 고분고분 치료에 들어갑니다. 아프다는 사람도 많고 또 자기가 제일 잘 고친다고 장담하는 병원도 많은데, 왜 깨끗이 나았다는 사람은 찾기 힘들까요? 점점 더 상업화되어가는 의료 환경 속에서, 나의 소중한 시간과 돈, 그리고 노력을 허비하지 않고 똑똑하고 현명하게 나의 병을 고쳐나갈 방법은 없는 걸까요?


일상이 즐거워지고 생활이 풍요로워지는 ‘내 몸 치료 습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꼭 비치해야 할 ‘통증’ 필독서

어떤 병은 의사가 다 알아서 고쳐줄 수 있지만, 어떤 병은 환자 스스로가 아픈 이유와 아픈 곳을 잘 알아야만 고칠 수 있습니다! 가족을 괴롭히는 온갖 통증 질환, 이제 스스로 알고 대처하세요!

어린 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현대인에게 점점 더 많아지는 온갖 통증들. 그런데 우리는 그 통증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잘 알고 공부해서 알아서 싹 다 고쳐준다는 의사들의 말을 무조건 믿으면 될까요? 몇 개월씩 병원 치료를 받고 힘든 수술을 하고 비싸고 좋다는 시술을 하고 좋다는 약을 먹고 용하다는 주사를 맞기만 하면, 가족을 괴롭히는 통증으로부터 자유로워질까요?

스스로 고칠 수 있습니다. 알면 달라집니다. 가짜 정보, 위협적인 치료자들의 협박에 속지 않고, 지혜롭게 나의 병을 다루는 법을 배우세요.


평생 동안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내 몸을 내 마음대로 쓰고 움직이고 즐기는 비결

그런 삶을 상상해보세요. 목, 어깨, 허리, 허벅지, 무릎, 종아리, 발… 나이가 들어서도 그런 곳 어디 하나 아프지 않고, 설령 아프더라도 병원에 갈 필요 없이 내가 잘 조치할 수 있는 일상. 약을 한줌씩 달고 살면서 만날 여기가 아프다 저기가 아프다 푸념하지 않고, 가뿐하고 날렵하게 내 몸을 가꿔나갈 수 있는 미래. 구부정한 자세로 힘겹게 걷고 여행은커녕 가까운 곳 나가기조차 버거워 보행기에 의지해 간신히 움직이고 틈만 나면 누워 쉬어야 하는 노인이 되는 대신, 꼿꼿하고 세련된 자태로 하이힐도 자유자재로 신고 근사한 머플러가 어울리는 멋진 노년을 보내는 나날들. 

지금부터 알기만 하면, 스스로 배우고 익혀서 습관으로 삼기만 하면, 그런 삶이 가능하다면? 내 몸을 내가 케어하고, 나뿐 아니라 온 가족의 아픈 곳곳을 잘 돌봐서, 모두가 몸 아픈 걱정 없이 살 수 있다면?


의사에게 잔소리 듣고 혼나면서도 꾸역꾸역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

정형외과 전문의 황윤권 원장이 말하는 ‘내 몸 내가 지키는 습관’

X-ray도 없고 가져간 MRI 필름은 거들떠보지도 않는 정형외과 병원. 약 처방도 안하고 주사도 안 놔주고, 오로지 입과 눈으로 환자의 아픈 곳을 만지고 보는 병원. 즉석라면 끓이듯 빠르고 기계적인 즉석 처방에만 익숙해진 환자에게, 입이 아프도록 병의 원인과 대처법을 설명해주는 병원. 환자 스스로 해야 한다며 이것저것 귀찮게 숙제 시키는 병원 

잘나가고 돈 잘 버는 길을 놔두고 힘들게 환자들과 씨름하며, 오늘도 임상사례를 놓고 공부하고 고민하는 의사 황윤권이 필생의 노하우를 이   한 권에 엮었다. 상업적인 의료 관행에 속지 않고 돈도 들일 필요 없이, 내 힘으로 나의 병을 다스리는 법. 이 한 권으로 내 몸에 대한 불안과 걱정을 날려버리고,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지혜와 힘을 기르세요.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