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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십대, 건강은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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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건강정보
- 저자
문주호 | 박민수 | 정동완 (지은이) | 권나영 (그림)
- 출판사
- 꿈결
- 페이지
- 반양장본 | 236쪽 | 260*190mm | 603g
- ISBN
- 9791188260355
- 출판일
- 2018-02-12
- 링크

의사와 현직 교사가 챙겨 주는
십대 건강관리 비법!
Check Point
▶ 의사와 현직 교사가 생생한 사례를 바탕으로 건강(체력)의 중요성을 학업과 연계해 제시했다.
▶ 체력 레벨 테스트와 설문지로 현재의 자신을 점검해 볼 수 있다.
▶ 건강뿐만 아니라 학교생활에서 십대들이 평소 궁금해하는 질문을 모아 QnA로 수록했다.
대한민국 십대로 건강하게 살아간다는 것
아침부터 오후까지 학교와 집 그리고 학원을 오고 가는 대한민국 십대의 일상은 오로지 공부에 집중되어 있다. 국제학업성취도평가(2015년)에서도 OECD 국가 중 수학 1~4위, 읽기 3~8위, 과학 5~8위를 차지할 만큼 우리나라 학생들의 학업 능력은 우수하다. 그러나 교육부와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십대의 비만율과 시력 이상 비율, 자살률은 안타깝게도 점점 증가하는 추세라고 한다. 현대 사회의 과열된 경쟁 구도 속에서 십대에게 켜진 건강 적신호를 어떻게 풀어 나가야 할까?
수많은 십대와 만나고 상담해 온 현직 의사와 교사가 몸과 마음이 지친 십대를 위해 힘을 합쳤다. 이 책은 자신의 아픔보다 오답을 걱정하는 십대에게 건강관리가 답이라고 제시한다. 가정의학과 의사가 제시하는 키/뇌 성장 식단과 시력 회복에 좋은 눈 운동, 체육 교사가 알려 주는 자세 교정, 그리고 EBS 학습 전문가가 소개하는 뇌 운동까지 공부하는 십대에게 필요한 건강 정보를 한 권에 담았다. 저자들은 십대의 건강관리가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 건강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학업뿐만 아니라 일상도 무너질 수 있다는 뜻이다. 대한민국 십대, 지금부터 올바른 건강관리법으로 자신을 지켜야 한다.
건강은 공부의 터닝 포인트다!
현직 교사와 의사가 챙겨 주는 십대 건강관리 비법
이 책은 병원과 학교 안에서 수많은 십대를 만나고 지켜본 경험을 토대로 저자들이 작성한 건강관리 비법서이다. 학업 부진과 우울증, 사춘기 등 십대에게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체력, 시력, 자세 교정, 식습관, 호르몬의 5가지 파트로 나누고 건강의 관점에서 살펴본다. 곳곳에 배치된 만화, 체력 레벨 테스트, 건강 팁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일 뿐만 아니라 책을 읽는 내내 공감과 재미를 가져다준다. 특히 부록에는 평소 십대들이 궁금했던 질문 30가지를 선별해 해답을 제시한다. 각 파트의 마지막 장에 배치된 설문지는 십대 스스로 자신의 평소 습관이나 문제점을 점검하고 인식할 수 있게 한다.
저자들은 공부하는 십대에게 왜 건강관리가 필요한지 그리고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를 국내외 구체적인 사례로 제시하면서 목표 달성을 위한 강력한 동기부여를 이끌어 낸다. 이 책이 안내하는 대로 따라가다 보면 건강의 필요성과 관리의 중요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십대에게는 학업 능력과 건강을 향상시키는 계기로, 학부모에게는 자녀 교육의 새로운 시각을 지니게 하는 열린 창으로, 교사에게는 수업에 활용할 다양한 기초 자료로 쓰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