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몸을 살리는 안티에이징 l 병 없이 사는 100세 건강법 시리즈 7

내 몸의 건강을 위해 

많이 섭취하는 것보다 제대로 먹어야 한다.


안티에이징은 오염된 환경과 해로운 생활습관을 고수해왔던 현대인들에게 몸속부터 질병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여 좀 더 건강하고 활기 있는 삶을 살게 할 수 있는 21세기의 뜨거운 트렌드이자 건강의 키워드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지금까지 편협한 의미로만 알고 있던 안티에이징의 의미를 영양학적 측면으로 재발견하고, 어떤 요소가 안티에이징과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영양 측면에서 무엇을 개선해야 노화를 방지하고 젊게 삶을 살 수 있는지에 대해 정확하고 핵심적인 정보만을 추려 아우른 건강 가이드이다. 이 책을 통해 안티에이징의 진짜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이고, 자신의 삶 속에서 노화를 앞당기던 잘못된 식습관과 건강관리에 대한 매우 실용적인 정보와 함께   안티에이징의 진정한 해법을 만날 수 있다. 


최근 들어 평균수명이 대폭 늘어나고 삶의 질이 달라지면서 건강과 장수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각별해졌다. 이제는 환갑조차 더 이상 노인의 연령 기준이 아니며, 사람들은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을 원한다. 

건강한 중. 노년기의 삶을 통해 인생 전체를 활력 있게 바꾸고 ‘나이 들어가는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 이것이 바로 진정한 안티에이징의 개념이다. 따라서 안티에이징은 단순히 외모를 가꾸는 데서 한 발 더 나아가 건강한 생활습관과 식습관 변화를 통해 몸속으로부터 노화를 방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현대인들은 젊음을 유지하고 노화를 늦추기 위해 서양의학과 의료기술의 힘에 의존하는 게 전부라고 알고 있다. 그러나 진정한 안티에이징의 삶은 시술이나 약품에서만 오는 것은 아니다.

오랜 옛날부터 인류는 질병에 걸리거나 몸이 허약해졌을 때 자연에서 그 치료의 해답을 얻었다. 특히 주변에서 얻을 수 있는 식재료에서 찾았다. 지금처럼 서양의 과학기술과 의학적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고 외과적 시술이나 화학적 요법, 인공 약품도 존재하지 않았던 시절에도 인간은 무병장수를 꿈꾸었고 주어진 환경에서 방법을 찾았다. 특히 자연에서 구한 식품, 과일, 채소, 약초 등을 이용해 질병을 물리치고 노화를 늦추었다. 그래서 자연에서 답을 구하고 좋은 식품에서 안티에이징의 비결을 찾는 자연치료는 어쩌면 오래 전부터 인간이 알고 있던 자연스럽게 존재했던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요즘 건강산업의 핫한 트렌드로 자리잡은 슈퍼푸드에 대한 관심과 열풍은 궁극적으로는 자연에서 구하는 각종 천연 식재료의 안티에이징 효과를 극대화시켜 평범한 모든 사람의 삶에 실용적으로 활용하려는 노력이자 열망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21세기 현대인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건강의 화두인 안티에이징의 의미와 의학적 원리 작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루고, 중요한 건강식품들의 의학적 가치와 특성들을 핵심적으로 정리하여 무병장수의 열쇠로서의 안티에이징 해법에 대해 제시한 책이다. 평상시 자신의 식습관을 되돌아보고 그동안 잘못 유지해왔던 습관에 변화를 부여하고 특히 건강상의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천연 슈퍼푸드들을 보충한다면 누구나 안티에이징의 라이프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지금보다 더욱 활력 있는 중년, 중년보다 더욱 건강하고 생기 있는 노년기를 맞이하기 위해 안티에이징의 모든 것을 알아보도록 하자.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