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매 혁명 - 치료.예방
  • 카테고리
    건강정보
    저자

    요시다 가츠아키 (지은이) | 오상현, 김선심, 최경숙 (옮긴이)

    출판사
    북스타(Bookstar)
    페이지
    반양장본 | 232쪽 | 152*223mm (A5신) | 325g
    ISBN
    9791188768097
    출판일
    2018-12-12
    링크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노인 의학 부문 1위!

인생 100세 시대의 건강 증진을 위한 필독서


치매, 우리는 막연히 치매가 간병하기 힘들고 어려운 질병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요즘 가장 두려운 병은 암보다 치매라고 한다. 이 병은 뇌세포가 죽거나 활동이 둔화하여 발생한다. 이 병에 걸리면 조금 전에 한 자신의 행동을 깜빡하는 것에서 시작하여 판단, 감정 표현, 시간 관리가 점차 힘들어지고 자기 주변의 현실을 점점 인식하지 못하게 된다. 


이 책은 일본 치매예방 전문병원 요코하마 아이하라 병원 요시다 카츠아키 박사가 오랜 임상 경험에서 얻은 노하우를 누구나 이해하게 쉽게 풀어냈다. 치매 환자에게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그림을 곁들여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일본은 이미 고령사회를 지나 고령화율 28%로 초고령사회(전체 인구 가운데 고령 인구 비율이 20% 이상)에 접어들었다. 최근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고령화 문제를 20여 년 앞서 경험했기 때문에 노인 문제에 많은 노하우가 쌓여 있다. 

이 책은 인지증(치매)이란 것은 어떤 병인지, 어떤 장애와 증상이 나타나는지, 예방은 가능한지에 관하여 정리하고 있다. 또한, 간병하는 사람의 역할과 건망증을 줄이는 생활 대책에 대해서도 설명하였다.


이제 우리 한국도 고령사회에 진입하였다. 이에 따라 치매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여 오늘날 70만 명에 이르고, 2025년에는 100만 명이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책은 ‘치매’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환자와 그 가족들, 그리고 아직 치매에 걸리지 않았지만 막연히 불안해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치매 가족이 안고 있는 많은 고민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